지진이 일어나도 온 국민이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놀랐다. 지진 안전지대로 인식되던 나라에 불안요소가 생겼다. 규모 5.8 지진의 공포였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지진이었기에 대응책도 허술했다. 지진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각을 흔들어버리는 재앙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피해를 얼마나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