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생의 최고의 선택 아흔 살 할머니가 병실에서 “이제 나는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외쳤습니다.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은 할머니는 더는 병실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난감해하는 의사에게 아들이 말했습니다. “캠핑카를 타고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날 겁니다.” 노마 할머니는 아.. 설교/예화 2018.07.11
목표가 분명한 인생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미국의 매슈 에먼스는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줬습니다. 그는 소총 3자세 결승전에서 2위와 격차가 한참 벌어져 과녁을 맞히기만 해도 무조건 금메달을 딸 수 있었습니다. 에먼스는 마음을 가다듬고 과녁을 겨냥한 다음 격발했습니다. 총알은 과녁 정중앙을 뚫고 .. 설교/예화 2018.07.11
갑작스런 사고소식 5월의 마지막 날이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은혜요 감사임을 깨닫게 된 5월이다. 5월 2일, 낮에 고권일 목사님의 갑작스런 교통사고소식을 접한 후 근 한 달이 지나고 있다. 한데, 아직 안동병원 중환자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7.05.31
[2013 춘천마라톤] 100여m 남기고 압도적 스퍼트… 쿠갓, 한 발 차이로 정상에 작년 챔피언 키엥에 1초 앞서… 지난 준우승 아쉬움 한 번에 털어 2시간08분29초… 국제 부문 1위 '마라톤 스토리' 2만5000여개가 춘천의 가을을 수놓았다. 27일 춘천 의암호 순환 코스에서 열린 2013 조선일보 춘천마라톤(조선일보사·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경기연맹 공동 주최) 겸 제.. 설교/예화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