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더 좋아 386세대 여성학자인 그녀는 반드시 딸을 낳으리라 다짐했었다. '불행히도' 아들을 낳았다. 갓난아기 구경한다고 시댁 식구들이 상경했다. 얼굴도 모르는 사촌, 팔촌까지 몰려와 축하 덕담하느라 병실이 떠들썩했다. 떠난 줄 알았던 시아버지가 다시 병실로 오셨다. 화들짝 놀라 일어난 며.. 목회관련자료/통계자료 2014.06.28
결혼식 오늘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었다. 신부측 부모님이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분들이라 많은 성도님들이 오셔서 축하하며 예배에 참석하셨다. 양가 부모님과 신랑 신부 그리고 모든 하객들이 기뻐하며 결혼식에 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모든 분들로 부터 축복가운데 교회에서 결혼할 수 있음..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6.11.25
너무 사랑스런 막내 딸 위로 두 아들이 있고 막둥이로 딸을 낳았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릅니다. 큰 아들은 중학교 1학년, 둘째는 초등학교 4학년, 그리고 막내는 이제 두살인데 얼마나 재롱을 부리는지 우리집의 웃음꽃을 피우는 귀염둥이랍니다. 최근에 하나님이 우리가정에 주신 최대의 선물이기도 하지요. 지혜롭게 .. 사진/인물사진 200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