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5

358. 교회가 희망입니다.

지난 7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동성 부부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주는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앞으로 동성 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 시도할 것입니다. 동성애와 동성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위배 될 뿐만 아니라 성경이 죄라고 말씀하고 있는 반성경적이고 비윤리적인 문제입니다. 이미 동성애와 동성혼을 허락한 서구사회가 사회적 정체성의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으며 동성애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는 표현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습니다. 동성애에 반대하는 목회자가 강단에서 쫓겨나고, 학자들이 자신의 신학적 견해를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성경대로 말하는 것조차 불법으로 제재를 받는 실정입니다. 이런 시대에 교회가 사회에 희망을 주어야 하고 교회만이 그 일을 할 수 있기에 주심교회는 11..

141. 성경의 가치를 지킵시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갑니다. 종교개혁자들이 로마 가톨릭의 부패를 개혁하며 종교개혁을 일으킬 때 내세운 다섯 가지 표어가 있었습니다. 첫째, 오직 성경입니다. 진리냐 비 진리냐의 최종권위는 오직 성경에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 오직 은혜입니다. 인간의 행위로 구원받지 못하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 오직 믿음입니다. 은혜는 오직 믿음을 통해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오직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성경은 라틴어로 기록되어 있어서 신부들만 볼 수 ..

“동성혼 반대 종교적 신념도 보호해야” 미국 연방대법원, 제빵업자 손들어줘

동성 커플의 웨딩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소송에 휘말렸던 제과점 주인 잭 필립스(왼쪽)가 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의 승소 판결이 나온 뒤 매장을 찾아온 손님과 얼싸안고 있다. AP뉴시스 ‘동성커플에겐 웨딩케이크 못 만들어줘’ 사건 6년 만에 결론 미국 연방대법원이 세계적인..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 배경에 반 총장 있었다”… 美 동성혼 판결 환영 등 노골적 친동성애 발언

이혜훈, 반기문 작심 비판 왜? 새누리당 이혜훈(사진) 의원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차별금지법 반대 포럼’에서 작심하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판했습니다. 17대 국회 때부터 3회 연속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가 있었는데, 그 배경에 반 사무총장이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