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합을 깨뜨린 두 자매 지난달 6일 아침 김영애 권사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김 권사님은 한동대 김영길 명예총장의 부인이며, 베스트셀러인 ‘갈대상자’의 저자이기도 하다. 김 권사님은 그날 오후에 두 분의 권사님을 꼭 뵙고 함께 기도해주면 좋겠다고 부탁하셨다. 하얀 머리를 단정하게 커트한 85세 된 .. 설교/예화 2018.05.10
아흔 살에 癌이 준 선물 [美 대륙 횡단 1년 노마 할머니] 자궁암 치료 대신 여행 선택, SNS로 소식 전하는 유명인사 "병실서 끝나는 生보다 행복해" 자궁암 투병 대신 1년간 미국 대륙 횡단 여행을 해온 노마 바워슈밋 할머니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여행에는 아들과 며느리, 애완견이 동행 중이다. /드라이빙 미스 .. 상담/행복과 희망 2016.08.26
노후 5大 키워드… '홀로·친구·일·여행·텃밭' SNS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201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블로그·커뮤니티·트위터 등에서 '노후'와 관련된 웹문서 1146만건을 분석한 결과 언급이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한 키워드로 '홀로' '친구' '일' '여행' '텃밭' 등 다섯 가지가 꼽혔다고 25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밝혔.. 자기계발/기타자료 2015.02.26
은퇴 후 남편과 아내 장관을 지낸 어느 칠순 인사가 강원도 고성 산골에 7년째 살고 있다. 그는 "시골 살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나 자신이 내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400평 땅에서 과일나무를 키우고 밭농사도 짓는다. 지금껏 감기 한 번 걸리지 않았다. 집에서 자동차로 .. 가정/가정 2013.03.07
멋진 노후 멋진 노후 나이가 들수록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 실수도 하고 마음의 여유, 융통성과 너그러움을 가지자. 고독은 치매의 적! 외로움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황혼을 맞을 수 있다. - 최윤희의《.. 자기계발/좋은글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