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나이 설을 지내고 우리는 한 살을 더 먹었습니다. 이렇게 해가 지날수록 쌓이는 나이에는 다섯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달력의 나이입니다. 달력이 넘어간 수대로 먹는 나이입니다. 둘째는 생물학적 나이입니다. 건강의 나이인데 달력 나이가 70세라도 몸 관리를 잘하면 생물학적 .. 설교/예화 2017.02.01
나이 먹으면서 겸손해야할 이유 이런 말이 있지요 40대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 지며 70대는 정신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세상의 모든 것이 .. 자기계발/좋은글 2017.01.13
84세 博士 도전 2011년 여든넷 함신형 할아버지가 부산 동의대 중문과 박사과정에 들어갔다. 첫 소감을 "설렌다"고 했다. 시험에 몇 차례 떨어지고 관두려 한 적도 있던 터라 감회가 남달랐다. 일흔 넘어 학부와 석사를 마쳤다. 그때만 해도 함 할아버지는 '체력'은 자신 있지만 '기억력'이 다소 달린다고 했.. 설교/예화 2014.09.13
"20~30년 뒤 가장 수익 낼 수 있는 직업은 농부" ['전설의 투자가' 짐 로저스 訪韓… 고려대서 강연] 오토바이 여행하며 경제공부한 '금융계의 인디애나 존스' "日 아베노믹스는 멍청한 정책, 中 경제 어렵지만 전망 밝아 5~6년 안에 南北 통일되면 다이내믹한 경제강국될 것" "오토바이를 타든, 차를 타든 꼭 한 번은 세계를 돌아보십시오.".. 자기계발/기타자료 2013.06.01
나이들기와 글쓰기 마흔 살에 문단에 데뷔한 소설가 박완서는 여든에 숨을 거두기까지 쉼 없이 글밭을 일궜다. 그가 일흔일곱에 펴낸 신작 소설집 '친절한 복희씨'는 노년층 풍속을 세밀하게 그려내 '실버 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박완서는 노년의 글쓰기를 하산(下山)에 비유하면서 "내리.. 설교/예화 2013.01.22
나이가 들수록 나이가 들수록 나이가 들수록 깨끗하게(clean up), 잘 입고 다니고(dress up), 각종 모임이나 결혼식 또는 문상에 잘 찾아다니고(show up), 마음의 문을 열고(open up),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listen up), 가급적 말은 삼가야 한다(shut up). 또 노욕을 부리지 말며 웬만한 것은 포기하고(give up), 기분좋은 얼굴에 즐거운 .. 자기계발/좋은글 2008.06.29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우리는 창조적인 상상의 세계의 도움을 입어, 그제야 비로소 우리의 유년기를 갖게 된다. 유년기란 우리 어린시절에 대한 감동스러운 추억을 되새기기 위한 시간이 아니고, 성인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기 위해 존재하는 시간도 아니다. 오히려 청춘을 완.. 자기계발/좋은글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