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지는 아빠 초등학교 5학년 딸이 있다. 늘 아빠의 기쁨이 되어준다. 이제 사춘기가 접어들어 자기의 세계를 구축하는 과정에 접어들었다. 최근에 스마트폰에 필이 꽂혀 사달라고 졸라댔다. 청소년 요금제로 음성과 문자, 카톡, 카메라 기능이 있는 저렴한 폰으로 생각했는데... 딸의 생각은 달랐다. 고..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