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의 헐버트 경북 문경에서 수안보 쪽으로 문경새재를 넘다 보면 길 왼편에 '문경새재 아리랑 비(碑)'가 서 있다. "문경새재 물박달나무/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 홍두깨 방망이 팔자 좋아/ 큰아기 손질에 놀아난다…." 구성진 가락에 담긴 짓궂은 해학에 웃음 짓는다.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설교/예화 2013.08.14
장신대의 가을 아차산을 다녀오면서 산 아래에 있는 장신대를 들렀다. 주기철순교기념비 주변에 가을이 배어 있었다. 신학생 시절 기념비주변에 둘러서서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생각이 났다. 그 때의 초심을 늘 간직하며 살아야 할텐데... 사진/풍경사진 200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