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회 아카데미 시상식] 말이 느렸던 아이, 無聲영화로 뜨거운 갈채 남우주연 장 뒤자르댕 - 열쇠수리공 하며 연기 공부 '달나라의 장(Jean de la lune).' 어려서 유난히 말을 늦게 배웠던 장 뒤자르댕(40)의 별명이었다. 여러 심리치료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했을 정도로 그는 말하는 게 서툴렀다. 그런 뒤자르댕이 '말이 필요 없는' 무성(無聲) 흑백영화 '아티스트.. 설교/예화 2012.02.28
시각장애 극복 '아메리칸 드림' 강영우 박사 암 시한부 판정 “사랑하는 이들과 작별 시간도 축복”… ‘췌장암’ 강영우 박사 ‘생애 마지막 이메일’ “끝까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주변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할 시간도 허락받았습니다.” 성탄절을 앞두고 날아든 한 통의 이메일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이메.. 설교/예화 2011.12.29
감사와 행복의 출발점 수십 년 전 지구촌 사람들에게 필요한 생활조건 72가지 중 절대 필요는 18가지였으나 오늘날 필요한 것은 500가지이며 절대 필요한 것은 50가지라고 사회학자들은 분석한다. 그러나 필요한 것과 절대 필요한 것을 더 많이 누리고 사는 오늘날의 사람들이 과연 더 행복한지에 대해서는 생각.. 설교/예화 2011.12.06
상처 위에 핀 꽃 가가와 도요히고(賀川豊産)라는 사람이 있었다.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고 자랐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야 했다. 그러다 예수를 믿게 되어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미국 프린스턴에서 신학을 공부한 그는 일본 고.. 설교/예화 201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