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귀차르디니가 들려주는 명언 링컨은 "사람은 누구나 역경을 견뎌낼 수 있다. 하지만 한 인간의 인격을 시험해 보려면 그에게 권력을 주어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만큼 권력을 갖게 되는 순간 갑 질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란 어려워도 잃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자기계발/좋은글 2016.07.19
권력과 우정 1988년 11월 늦가을 해가 일찍 저물었다. 서울 연희동 사저에서 전두환이 청와대 주인 노태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하고 싶네. 나를 백담사로 보내는 게 이녁의 뜻이 맞는가?" 노태우가 말했다. "신변을 지켜주지 못해 부끄럽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잠시 고생하면 .. 자기계발/기타자료 2014.08.14
손봉호교수-"입만 열면 거룩한 소리를 해왔으니… 성직자는 자신에게 더 엄격해야" ['국정원 댓글 수사' 윤석열 팀장 징계한… '시대의 도덕 교사' 손봉호 대검감찰위원장] "윤석열 팀장 중징계 놓고 찬성과 반대 5:2로 나뉘어 소수이지만 반대 의견 강해… 난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내가 손해 볼 사안에 대해 부탁을 해오면 거절 못 해… 스스로에게 '대한민국 윤리는 네가.. 자기계발/사람 2013.11.25
싸리치 정진홍 논설위원 단종(端宗)에 꽂혔다! # 얼마 전 ‘싸리치’를 넘은 후 그렇게 됐다. 옛날엔 원주에서 영월로 가려면 으레 싸리치를 넘어야 했다. 어린 단종이 영월로 유배될 때도 마찬가지였다. “산굽이 돌아돌아 골짜기마다/ 싸리나무가 지천이어/ 싸리치라네”라는 전용찬의 시구처.. 사진/옛추억담기 201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