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 4

[여의도순복음교회] 천막교회에서 뿌린 희망의 밀알이 세계 최대 교회로

60년 전 서울 대조동 빈민가에서 시작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국민일보DB 1958년 순복음신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왼쪽)와 고 최자실 목사. 국민일보DB 조 목사(오른쪽)가 천막교회 성도들과 함께 회심한 무당이 사용했던 무속용품을 태우는 모습. 국민..

7년 뒤 한국교회 모습 변화 예측해보니… 비수도권 성도 줄고 목사 수는 전국서 급증

지금으로부터 7년 뒤쯤 한국교회의 교세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신학교육부가 최근 교단 정기총회에서 보고한 ‘교단 목회자수급 계획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부권(강원·충청)과 영·호남권 등 비수도권 전역에서 성도가 급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