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고집 관심이 있는 곳에 사람의 마음이 가고 그곳에 발길이 멈추는 법이다. 오늘 지은이와 함께 손을 잡고 집 근처를 다녔는데 지은이를 데리고 다닌 것이 아니라 지은이가 관심있는 곳으로 나를 끌고다녔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철봉에 매달리고 그네를 타고, 시소를 탄다. 한참을 놀더니 다른 곳으로 손을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