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908

18. 천국에서는 누가 큽니까

찬송: 564장성경: 마태복음 18:1-6 (마 18: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까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마 18: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마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 18: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마 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나눔과 적용1. 주일예배 설교 중에 은혜받은 말씀 나누기2..

335. 필리핀 선교여행 답사

시내산선교회 임원들과 4박 6일 일정으로 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주일 저녁에 출발하여 금요일 새벽에 도착했으니 실제로 4일 일정과 같았습니다. 주심가족들과 11월에 선교여행을 갈 예정이라 답사를 겸한 시간이었고, 선교와 여행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은혜롭고 즐거운 선교여행이었습니다. 주요일정으로 라구나 목회자 실천신학원 졸업식에 참석하여 25명의 목회자를 축하했습니다. 시내산선교회 임원 목사님들이 순서를 담당했는데, 저는 졸업생들에게 축사했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사역하는 목회자들이 교육을 받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영광교회에서 개척한 베이영광교회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린 후 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많은 어린이가 해맑은 모습으로 찬양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부러웠습니다. 그..

334. 시내산선교회 임원 수련회

시내산선교회는 제가 신학교 다닐 때부터 활동해온 선교단체입니다. 신학교에 입학한 주간에 기도 모임이 있다는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참석한 게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근 30년 동안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학생 때 매주 금요일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주기도원에서 철야 기도하던 모임입니다. 지금도 광주기도원에서 회원들이 변함없이 그 기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신학교를 졸업한 이후 2002년부터 서기로, 총무로, 회장으로, 고문으로 22년째 임원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매월 회비를 내고, 교회에서 선교비를 후원받아 여러 해외 선교사들과 미자립교회를 섬기고 있는데, 주심교회는 올리브목장이 시내산선교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목장에서 후원하는 방태남선교사님을 시내산선교회에서도 후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