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2008/10/13 남해 충열사 방문.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것이라 화질이 안좋고 아침 동틀무렵이어서 밝기도 선명하지 않다.

가족여행(081003) 가족들과 함께 소래포구와 영흥도, 선재도를 다녀왔다. 소래포구에서 회와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영흥도에서 잠을 자고 선재도에서 망둥어낙시를 하고 돌아왔다.

선재도의 조용한 바다 망둥어낚시가 재미있는 곳입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시골의 풍경입니다. 추석 다음날 저녁예배를 드리고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부모님의 손때 묻은 모든 것이 소중하고 정겹습니다.

부모님이 기르신 채소들과 과일들, 산에서 주워오신 도토리열매들. 정겹고 아름다운 추억의 산물입니다.

용역들에게 쫓겨나 교회주차장에 임시로 설치된 천막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

딸 지은이를 위해 나무에서 울고있는 매미를 맨손으로 잡아 양파자루에 넣은 모습

비오는 날, 강남에 있는 어떤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어 갔다. 섬기는 교회의 자매가 그 교회의 청년과 결혼했는데 우산을 쓰고 교회입구를 들어가는데 멋진 소나무가 반겼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교회 앞마당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멋진 나무들이 자리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