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사진
비오는 날, 강남에 있는 어떤 교회에서 결혼식이 있어 갔다.
섬기는 교회의 자매가 그 교회의 청년과 결혼했는데
우산을 쓰고 교회입구를 들어가는데 멋진 소나무가 반겼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교회 앞마당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멋진 나무들이 자리한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