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

평촌교회에서 모인 육군학사장교 기독신우회 8월 모임. 빠지지 않는 모임인데, 이사하는 날과 겹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10월 모임을 기다려야겠다.

둘하나 친구들이 번개모임을 했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들이 좋다. 각자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는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개척교회를 준비하는 나를 위해 조언과 도와주려는 마음이 감사하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이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신다. 세월이 부모님의 주름을 이렇게 늘려놓았다. 세월이 야속하다. 부모님이 곁에 계신 것만으로 든든하다.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장신대 신대원 동기인 강희호목사 장녀 결혼식에 둘하나 모임 친구들과 함께 참석하여 축하했다. 둘하나 친구들 중에 첫번째로 사위를 본 친구다.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학사장교 6맥 기독신우회 7월 모임. 이경우 형제가 섬기는 광명 동산교회에서 모였다. 본전숯불갈비식당에서 식사 후 광명 동산교회에서 모여 예배드리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만날수록 정이 깊어지는 귀한 모임이다. 영원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신앙의 동지들이 있어 행복하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의 숲길을 걸으며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행복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사 선생님의 안내를 받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산채마을에서 맛있는 곤드레밥을 먹고 잔디밭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영종도, 잠진도, 무의도, 소무의도를 다녀왔다.

시내산선교회 임원들이 7월 임원회를 했다. 박종란 전도사님의 인도선교사 파송모임도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