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둘째 며느리의 생활수기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 가정/가정 2013.09.12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용서해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 가정/가정 2013.09.12
나의 등 뒤에서 미국에 수잔앤더슨(Suzanne Anderson)이 란 여인이 어느 날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의 직장 출.퇴근을 도와주었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말했습니다. "여보! 계속 이럴수 없으니 내일부터는 혼자 출근해요." 그 말에 남편에게 배신감을 느낀 그녀는 이를 .. 가정/가정 2013.09.12
실화 노부부 이야기 부부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런 부부를 보고 있으면 어느 사람이라도 행복을 느끼게 할 정도 였으니까요 그러더런 어느 날이었요. 그런 행복을 깨는 불행한 일이 생기고 말았어요. 바로 건강.. 가정/가정 2013.09.12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 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 가정/가정 2013.09.12
나는 꼴지였다 ***前 경북대 총장 박찬석*** ♥나는 꼴찌였다♥ 어느 교수의 가슴뭉클한 이야기 어느 대학 교수의 가슴 뭉클한 고백이 트위터 사이에 화제가 됐습니다. 이 교수는 중학교 1학년 때 전교에서 꼴찌를 했는데 성적표를 1등으로 위조해 아버님께 갖다 드렸습니다. 이후 그 학생은 너무 죄스러.. 가정/가정 2013.09.12
부부의 믿음 금수산에서 본 '이종용표 호접몽' 충주댐 건설 예상, 바위투성이 山을 청풍호변 ES리조트로 개발한 이종용 망하기 일보 직전 아내와 네팔行 부부간 믿음으로 이겨내고 성공 ‘살아보니 아내밖에 없더라…’사업의 道 아닌 ‘부부의 길’ 역설 문갑식 선임기자 금수산(錦繡山)은 충북 제천.. 가정/가정 2013.08.27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아들이 아버지를 극복하다 아들은 인생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야 아버지의 삶을 들여다볼 눈을 뜨게 된다. 아들도 아버지처럼 실수도 실패도 해보고 후회도 하는 동안 아버지가 결코 완벽한 존재일 수 없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 깨달음과 연민은 아버지를 극복하는 디딤돌이다. - 오태진의.. 가정/가정 2013.07.25
손주 돌봄 십계명 16세기 조선 사대부 묵재(默齋) 이문건이 손자 수봉을 손수 길렀다. 묵재는 16년치 육아일기 '양아록(養兒錄)'을 남겼다. 손자가 문살을 붙들고 걸음마를 애쓰다 한 발짝 뗐다. 할아비는 손자 뺨을 비비며 끌어안는다. 벌레가 손자를 물자 "차라리 나를 물어" 하고 호통친다. 코흘리개 손자.. 가정/가정 2013.07.21
자녀교육의 황금률 자녀 교육의 황금률 ♥당신 자녀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라. ♥자녀에게 말과 행동으로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어라. ♥청소년기의 자녀들도 자주 품에 안아주는 것이 유익하다. ♠당신 자녀의 질문이 많더라도 정확하게 그리고 인내를 가지고 답하라. ♥제삼자가 있는 곳에서 자녀의 자존.. 가정/가정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