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같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하고
기도하면서도 그대로 행하길 참으로 어려워한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모든 단계에서
“주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제 마음을 받으소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그분이 우리를 사용하기 원하실 때는
형편없는 겁쟁이가 된다.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출 의향이 없다면
어떻게 우리가 그분의 소유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프란체스코 드살-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을 넘어
행함으로 드러나는 믿음을 가진 자,
뜻 없는 예배와 꾸며진 열정대신
잠잠히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자,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의 모습입니다.
'교회본질 > 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0) | 2006.12.12 |
---|---|
예배에 대하여 (0) | 2006.12.10 |
[스크랩] 장로교 예배 (0) | 2006.12.10 |
[스크랩] 역동적인 예배를 드리기 위한 방법 (0) | 2006.12.05 |
[스크랩] 사도신경의 유래와 변천과정 (0) | 2006.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