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부지!
오늘도 우리에게 양석을 주셔서
정말 감사 하요.
내 젊은 청춘 다 가고 내 나이 90 이 넘었소.
이제 아부지 나라에 나 초대좀 해 주시오.
가고 싶소.
그라고 이 할멈들만 사는 이 섬에 맨날 왔다 갔다하는
객선도 아무 탈 없이 잘 댕기게 해주시고
육지에 있는 우리 자석들도 보호해 주시고
다 예수님 믿게 해주시오.
아부지, 나 불러 갈때 꺼정 건강하게 해 주시오
그래야 물이라도 끓여 먹고
다른 사람 피해 안주고 갈것 같으요.
이제 마음에 준비가 다 되었응께
나좀 꼭 불러 주시오.
그 나라 가서 좋게 살고 싶으요
내 죄땜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요
아~멘
( 전남 노초면 동우이도 박양기 할머니의 기도 )
출처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글쓴이 : 문지기 원글보기
메모 :
'자기계발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며느리 전서 (0) | 2006.10.01 |
---|---|
[스크랩] 시어머니 후서 (0) | 2006.10.01 |
[스크랩] 엄마가 방귀뀌면 내가 똥 싸는거야 ?? (0) | 2006.10.01 |
[스크랩] 그러나 그분은 절대로 비밀을 지켜 주십니다!" (0) | 2006.10.01 |
[스크랩] 그건 아닌디 ~~~~ (0) | 2006.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