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이번 선거에서 야당은 역대급 참패했고 여당은 역대급 대승을 거두었다 워낙 접전이 많아서 이번에 아깝게 패배했어도 4년뒤인 22대 국회에는 입성하는 분이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벤처기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한 단어가 ‘실패’ 라는 단어이다
벤처는 ‘실패’가’ 평균’이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실패를 딛고 성공할까?
그 동안 연구해 본 결과 4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번째로 실패를 해도 인상적인 실패를 해야한다.
기술이 좋다던지, 경영자가 사적인 이익을 취하지 않는다던지, 끝까지 따르겠다는 직원들이 있든지 무언가 같은 실패를 해도 저 사람은 다르다 라는 인상적인 실패를 해야 다음에 기회가 온다( 제가 연구하는 모델은 영화감독이다 .영화감독은 한 번 실패해도 다음번에 거뜬히 만회하는 경우가 많다.
두번째로 참회를 하고 사죄는 할 수 있어도 사기가 꺾이면 안된다.
삼국지에서 조조는 패장들에게 강조한다 “전쟁에서 패배는 늘상 있는 일이지만 사기가 꺾여서는 안된다 “
한번 사기가 꺾이면 회복에도 시간 걸리고 트라우마가 생긴다
현재를 이기지 못하면 미래로 나갈 수 없습니다.
세번째로 교훈을 얻고 깨달아야 한다.
실패한 전과정을 복기하면서 절대로 두 번 같은 실패를 하지 않도록 철저히 깨달아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어떠한 경우가 있어도 실패를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면 안된다 . 자기 책임하의 깨달음이 깊을 수록 다음 번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간절함이다.
이번에는 경험 자금 기술등으로 실패했지만 다음 번에는 성공하겠다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 오늘 받은 문자 중에 전라도 광주 지역구에서 당선된 당선자가 “ 세 번의 도전 끝에 뜻을 이루었다” 라는 표현이 있다
간절함이다 실패하는 순간 그 순간부터 다음 번에 대한 간절함이 나와야 한다
밴처기업인이나 정치인이나 다음에 성공하고 싶다면 이 4가지를 잘 숙지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이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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