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교회/가족목장

62. 이방인 선교의 시작

하마사 2019. 9. 14. 17:51


찬송: 505

성경: 사도행전 11

 

이방인 고넬료 백부장 집안에 성령과 동시에 구원이 임했습니다. 그 후로 복음의 불길은 제한 받지 않았습니다. 고넬료를 시작으로 이제 복음의 불길은 이방인에게도 번진 것입니다. 스데반 순교 후 흩어졌던 몇 사람이 안디옥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단지 몇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들이 발생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을 얻었던 것입니다. 본문은 그 이유를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하심인 것입니다.

2000년 전 성령의 놀라운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교회의 사명이 있습니다. 복음의 빚진 나라로서 갚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효율적인 작전은 선교에만 국한 된 것은 아닙니다. 믿지 않는 가정, 선교회가 없는 직장, 그리고 아직도 교회가 없는 지역 등에 시행되어야 합니다. 그곳에 교두보를 세움으로 이 땅에 복음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일에 헌신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눔과 적용

온 세상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지금 나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겠습니까?

2. 주일 예배설교 중에 은혜 받은 말씀 나누기

3. 감사제목과 기도제목 나누기

 

기도: 세상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어떠한 나의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