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이 들어가지 않은 교회봉사는 취미생활입니다.
취미생활은 시간이 있고, 경제적 여유가 있고, 재미가 있을 때에 합니다.
시간이나 돈이나 재미가 없으면 안 합니다.
그러나 사명은 시간을 바쳐서, 재물을 바쳐서, 재미가 없을 때도 합니다.
헌금도 헌신이 들어가지 않으면 헌금이 아니라 적선입니다.
쓰고 남은 것을 바치는 것이 아니라 쓰고 싶은 것을 참고 바쳐야 합니다.
헌금은 믿음의 측정기준이기도 하지만 믿음이 자라게 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신앙성장에 가장 방해가 되는 요인중의 하나가 재물입니다.
-최영기, 답은 고린도에 있다, 요단, 256-2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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