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나아가기(창 25:19~26)

여호와께 나아가기

2016년 05월 16일 월요일QT

창세기 25:19~26

 

1. 이삭은 결혼 후 리브가가 임신하지 못하자 어떻게 행동합니까?(21절)

 

2. 리브가는 임신 후 태 속에서 쌍둥이가 서로 싸우자 어떻게 합니까?(22절)

 

3. 창세기 저자 모세는 왜 이삭과 리브가가 자녀 문제로 고민될 때 여호와께 간구하고 물었다는 사실을 기록했습니까?

 

4. 직접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 여호와께 나아가는 이삭과 리브가 부부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5. 지금 내가 당면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19절)라는 말로 이삭 집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한 것처럼(참조 12:1~3), 이삭의 집안 이야기도 하나님의 예언과 함께 시작합니다(23절). 그리고 아브라함이 겪었던 어려움이 이삭에게도 반복됩니다. 아브라함이 75세에 부름을 받고 25년 후에야 이삭을 얻었던 것처럼, 이삭은 40세에 아내를 얻고 20년 만에 아들을 얻습니다(20, 26절).

 

또 아브라함 집안에 이스마엘과 이삭의 갈등이 있었듯이, 리브가가 임신한 쌍둥이는 태 안에서부터 싸웁니다.

그러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달랐습니다. 이삭은 아브라함과 달리 오직 여호와께 간구하며 기다립니다(21절). 리브가 또한 사라와 달리 여호와께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22절).

 

이삭과 리브가는 그들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만났을 때 인간의 해결책이 아니라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함으로써 그 부모 세대보다 훨씬 평탄한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까? 지금 여호와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오늘의 기도

문제 앞에서 다른 무엇보다 여호와 앞에 나아가는 제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