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고 능하신 하나님
2016년 02월 25일 목요일QT
시편 89:1~14
1.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어떤 맹세를 하셨습니까?(3~4절)
2. 시인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묘사합니까? (7~8절)
3. 시인이 언약을 세우신 하나님의 탁월한 능력을 찬양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4.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에게 은혜 주시기를 원하며, 그 능력이 크시다는 시인의 고백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최근에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이며, 그 은혜에 어떻게 감사했습니까?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오늘 실천할 일은 무엇입니까?
시인은 인자하고 성실한 하나님께서 다윗을 택하시고 왕으로 세우셨다고 노래합니다(1~3a절). 하나님께서는 이때 다윗에게 다윗의 자손이 계속 왕위를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3b~4절). 시인은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충분히 지키실 수 있는 분이라고 묘사합니다(5~14절).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행하시며, 도무지 하나님을 따라올 수 있는 신이 없습니다(5~6절).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고(9절), 강대국이자 이스라엘의 원수인 애굽(라합)을 무너뜨릴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10절). 심지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도 합니다(11~12절).
결국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약속한 것을 충분히 지킬 의지와 능력이 있는 분이기에 그 약속은 반드시 성취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고 싶어 하시며, 또 은혜를 주실 능력도 있는 인자하고 성실하신 분입니다. 또한 우리는 그 은혜를 분명히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나는 어떻게 찬양하며 감사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내게 주시는 은혜를 깨닫게 하시며, 진실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하소서.
'목회관련자료 > 성경공부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시 89:27~37) (0) | 2016.03.02 |
---|---|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따르라(시 89:15~26) (0) | 2016.02.26 |
고난 중에 붙들 하나님의 성품(시 88:10~18) (0) | 2016.02.24 |
시온, 열방을 품는 어머니의 도시(시 87:1~7) (0) | 2016.02.22 |
내 기도는 누구를 향하는가(시 86:12~17) (0) | 201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