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기(벧후 3:1~7)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기

2016년 01월 25일 월요일QT

베드로후서 3:1~7

 

1. 베드로가 둘째 편지(베드로후서)를 쓴 목적은 무엇입니까?(1~2절)

 

2.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거짓 교사, 이단)이 주장한 내용은 무엇입니까?(4절)

 

3.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주님의 재림을 부인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4.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해 주님의 재림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내가 여전히 성경 말씀과 교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 부분을 제대로 알기 위해 이제 무엇을 하겠습니까?

 

베드로후서는 서두에서와 마찬가지로 말미에도 ‘앎(지식)’과 ‘성품(실천)’ 두 가지를 기억하게 하는 데 집중합니다(1~2절). 먼저 지식, 즉 선지자의 예언을 올바로 알고 믿어야 합니다. 특히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실천, 즉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이 이야기를 반복하는 이유는 앞서 계속 경계했던 거짓 교사 때문입니다. 거짓 교사는 재림을 부인하며, 하나님께서 이 세상 역사에 개입하시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4절). 그러나 그들은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점, 노아 시대에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5~6절).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늘 역사에 개입하셨고, 언젠가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강조합니다(7절). 거짓 교사가 재림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말씀을 잘 알지 못하면 언제라도 거짓 교사의 잘못된 주장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믿음의 진리 위에 굳건히 서십시오.

 

♡오늘의 기도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 믿음의 진리를 온전히 알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