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 1:20~25)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016년 01월 05일 화요일 QT

베드로전서 1:20~25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가능하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21절)

 

2. 베드로가 성도들에게 명령한 내용은 무엇입니까?(22절)

 

3. 왜 베드로는 예수님의 공로에 대해 설명하면서 형제를 사랑하라고 명했습니까?

 

4.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는 베드로의 명령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5.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며 실천하고 있습니까? 형제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기 위해 오늘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시는 것이 창세전부터 계획돼 있었으며, 그분이 말세에 성도를 위해 나타내신 바 됐다고 말함으로써 성도들과 그리스도의 연합이 얼마나 견고한 터 위에 서 있는지 강조합니다(20절). 그리고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벌벌 떨어야 하는 죄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믿음과 소망을 갖게 됐습니다(21절).

 

그런데 베드로는 갑자기 이야기의 초점을 성도들의 행동, 특별히 형제 사랑으로 옮깁니다(22절). 마치 구원을 받은 자의 결과가 바로 형제를 사랑하는 모습이라고 가르치는 듯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해야 할 모든 형제들의 거듭남은 ‘썩지 않을 씨로 된 것’이라는 비유를 통해 성도들이 영원한 생명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이처럼 구원받은 자들이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서 살아갈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특징이 바로 함께 구원받은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 형제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합니까? 만약 시도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오늘의 기도

구원의 은혜를 힘입어 형제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