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내쉬란 사람은 전설적 테니스 선수였습니다. 그랜드슬럼(그해 전관왕 마지막 윈블던)을 세 번 석권했습니다. 심장병 이상으로 수혈 받다가 에이즈에 걸려 1993년 9월 50세로 운명하였습니다. 병상에서 투병하던 중 열성팬들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왜 하필 나입니까? 란 질문 해본 적 없습니까? 왜 억을한 재앙을 당하느냐고 하나님에게 질문해 본 적 없나요? 내쉬는 편지로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습니다. 이 지구상 5천만 어린학생들이 테니스를 합니다. 500만명이 정식으로 코치에게 배웁니다. 그중 50만명이 선수가 됩니다. 그중 5만명이 국제대회나가서 시합을 합니다. 그중 500명이 우승을 할 확률이 있습니다. 그중 50명이 그랜드 슬럼 가능성이 있습니다. 윔블던 대회는 준 결승에 4명이 나가고 결승에 2명 남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 있으면서도, 우승하면서도 왜 하필 나입니까?라고 질문하지 않았습니다. 이해못하는 이 재앙에 대해서도 나는 하나님에게 Why me? " 라는 질문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유가 있다고 하면 그분에게 무슨 이유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