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본질/예배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2012년)

하마사 2012. 1. 15. 16:26

 

 

 

설 날 가 정 예 배

 

 

오늘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민족 명절인 설날입니다.

이 즐거운 아침에 한 해를하나님께 맡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다같이 묵도하심으로 설날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 ······················································································ 다 함 께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찌어다”(시편100:2)

 

 

찬 송 ······························     405장(통 458) ·  ····························· 다 함 께

 

 

교 독 문 ································· 93. 새해(1) ································ 다 함 께

 

인도자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다같이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인도자: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다같이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인도자: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다같이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인도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다같이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인도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다같이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인도자: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다같이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기 도 ······················································································ 가족대표

 

 

성경봉독 ····························· 고전 9:24-27 ································ 다 함 께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설 교 ····························· 하나님께 상 받는 자 ························· 맡 은 이

 

설날은 우리의 전통명절인데, 보통 이날에는 조상들의 은덕을 생각하며 차례를 지내고, 집안의 어른들과 이웃 어른들을 찾아뵙고 세배로 새해인사를 드리던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모든 복을 주시는 분임을 알기에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조상들의 덕을 기리고 집안 어른들과 이웃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하나님께 상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육상경기를 그 배경으로 삼아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상선수들은 운동장에 함께 모여 경주합니다. 모든 선수들은 상 받기를 기대하고 경기를 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다 상을 받지 못합니다.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두가 다 하나님께 상을 받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상을 받을까요?

 

첫 번째, 절제하며 훈련해야 합니다. (25절)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상을 받습니다. 훈련을 게을리 한다면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도 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하나님께 상 받도록 세상의 썩을 것에 관심을 갖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쫓으며 절제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연히 이 땅에 보내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보냈음을 다시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두 번째, 바른 방향을 향해 달려야 합니다. (26절)

아무리 절제하며 훈련하고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잘못되면 모두 헛된 일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방향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는 것같이 싸우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빌립보서 3:14에서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위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공부를 하든, 직장을 다니든, 집안 일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푯대를 세우고 달려야 합니다. 그것이 가장 바른 방향이고 하나님께 상을 받는 길입니다.

세 번째,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27절)

상을 받으려면 대강 달려서는 안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달려야 합니다. 올해 우리가족들은 신앙생활에도 최선을 다하고, 각자 맡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가족끼리 사랑하고 서로를 섬기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 받은 각자의 직분과 사명을 위해 충성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큰 일을 네게 맡기리라."고 칭찬하시며, 큰 상을 주실 것입니다.

 

 

기 도 ······················································································   설 교 자

 

 

찬 송 ·····························      559장(통 305) ······························· 다 함 께

 

 

주기도문 ······················································································다 함 께

 

 

 

예배 후에 하나님께서 지난 1년 동안 베풀어주신 은혜를 서로 나누고, 우리에게

본을 보인 선조들의 신앙의 삶과, 근면하고 성실함, 그리고 우리 자녀들을 키우시느라

고생하셨던 추억 등, 은혜 되는 덕담들을 나눕니다.

♥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새해의 결심을 나누고 함께 기도한다.

설음식을 나누어 먹고, 모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하면서 가정의

화목을 다집니다.

 

(민속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연날리기, 널뛰기, 팽이치기, 자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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