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adison
Staff hammer
테니스를 처음 시작할 때 잡았던 라켓.
윤석원목사님이 사용하던 라켓인데 레슨을 시작한다고 하니 쳐보라고 주었다.
이 라켓을 잡고 테니스 레슨을 받고 한동안 사용했었다.
추억이 있는 라켓이다.
공기인전도사님이 사용하지 않는 라켓이 있으면 달라고 하여 이제 내 손을 떠나려고 하여 기념으로 사진을 남겨둔다.
Head
Ti radical
oversize
L5
약 10년 전에 13만원을 주고 쌍으로 샀던 두번째 라켓이다.
레슨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테니스를 시작하여 얼마전까지 사용했다.
지금은 다른 라켓을 사용하지만 손에 익고 정든 라켓이다.
보관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김대진목사님이 레슨을 받으면서 라켓이 필요하기에 전해드리려고 한다.
내 손을 떠나지만 새 주인에게 사랑받는 라켓이 되기를 바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라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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