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란 다른 게 아니다.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저 아이의 말문을 열게 하는 게 교육이다.
부모들은 대개 자기가 하는 말은 다 아이 잘되라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의 생각을 알기도 전에 자기 생각부터 먼저 말해 버린다.
입을 닫아 버린 아이는 마음을 닫아 버린것이다.
-문용린,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갤리온, 2009, 228-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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