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감정을 헤아릴 줄 모르는 아니는 '감맹'(感盲)이다.
글자를 모르는 문맹과 다를 바 없다.
남의 감정을 헤아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대인관계의 기초다.
세상은 혼자서 살 수 없다는 점에서 감맹은 오히려 문맹보다 더 심각하다.
-문용린,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갤리온, 2009, 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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