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가 텔레비젼 앞에 앉아 있었다.
아내가 일어 나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면 내 부탁 좀 들어 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까 먹을지도 모르니까 종이에 적어서 가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욧~~~~~!!!"걱정 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고맙소~! 그런데 소금은 왜 안가져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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