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예화

예화 45개 모음

하마사 2009. 3. 21. 14:10

설교을 위한 예화 45개모음

 

1. 삶의 양식(말씀)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한국교회가 참으로 존경하는 목사님 중 한분은 박 윤선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에게는 일화가 많습니다. 제 친구 목사님이 한번은 제게 다음과 같은 이

야기를 들려 주였읍니다. 박 목사님은 신학교에서 가르치시므로 제자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이 직접 가르친 제자 중 한 사람을 박

목사님이 가정 예배에 강사로 초청을 하였읍니다. 그 강사는 어린이 전도를

잘 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읍니다.그러한 제자를 초청하여 박 목사님이 자

기 집에서 가장 낮은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제자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

했읍니다."목사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 주십시오. 우리가 듣겠읍니다."

그러자 그 제자는 박 윤선 목사님의 겸손한 태도에 감동되어 감격하면서 주

의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성경을 대하는 자세입니다. 당신도 성

경을 읽고 연구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주 앞에 겸허한 자세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접근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성경을 이해할 수 있읍니

다. 성경은 누구나를 위한 책이며 성경은 우리 모두의 책입니다. 신학적,

철학적인 사상의 편견이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성경을 가장 이해하지 못하

는 사람일 수도 있읍니다. 성경은 다만 무릎을 꿇고 겸손하게 성령의 조명

을 구하면서 접근하기만 하면, 이 말씀운 그들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여 그

삶을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성경은 철학이 아닙니다. 성경은 사상이 아닙

니다. 성경은 삶의 양식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왜 성경

을 안 읽습니까? 왜 성경에 접근하지 않습니까? 왜 성경을 내 삶의 한복

판에 두려는 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2. 책갈피 수표(말씀)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아들이 아버지에게 졸업기념으로 자동차를 한 대 사

달라고 했읍니다. 그러나 그 아들이 졸업을 하고 대학에 입학하여 개학을

했지만 아버지는 자동차를 사주지 않았읍니다. 기숙사로 들어가는 아들에게

아버지는 성경을 한권 주면서 틈나는대로 성경을 읽으라고 했읍니다. 특히

빌립보 4:19절은 네 인생에 큰 도움이 될 테니 꼭 펴서 읽어보라고 했읍니

다. 그러나 자동차 때문에 속이 뒤틀린 아들은 성경책을 구석에 처박아 둔

채 읽지 않았읍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만날 때마다 자동차를 사 달라고 졸

랐고 그때마다 아버지는 성경을 읽었느냐? 빌립보 4:19절을 읽었느냐 라고

응수할 뿐 자동차는 사주지 않았읍니다.4년이 지나고 졸업하는 날 부모가

축하하러 왔지만 아버지는 아들에게 성경책을 찾았읍니다.그 성경책은 먼지

속에 처박혀 있었읍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성경책을 주면서 빌립보 4:19

절을 읽어보라고 했읍니다. 아들은 마지못해 그곳을 폈읍니다. "나의 하나

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말씀과 함께 그 갈피에는 자동차 한대 값에 해당하는 수표가

들어 었었읍니다. 여러분, 기쁜 소식, 아름다운 소식은 멀리 있지 않습니

다. 책갈피 속에 들어 있는 수표처럼 성문 밖에 벌어지고 있었던 승리처럼

이미 준비되어 있읍니다. 믿고 문을 열면 됩니다. 지금 문을 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소식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소식

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시다.

 

3. 가장 고귀한 책(성경)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영국의 수상이었던 스탠리 볼드윈은, "성경은 참으로 신비한 책이다.

어떻게 단 한 사람의 영혼의 힘이 전 세계를 휩쓸어 지방에 퍼져나가

새로운 생명을 주며, 새 믿음과 마음을 공급해 주었는지 그 신비한 힘

을 설명할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사무실에나, 교실에나 성경이 그저 비치 되었다는 순수한 사실만으로도

놀라운 영향을 미치는 일이 종종 있다. 성경이 눈에 보이기만 하여도

하나님이 곁에 계시다는 느낌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내가 아는 한 전무는 항상 자기 책장에 성경을 비치하여 둔다. 손님이

그를 찾아오면 먼저 그는 성경을 한참 바라본다. 이러한 모습을 보기

만 해도 그를 찾아온 손님들은 그 업무에 있어서의 부정을 행하지 못

한다고 그는 간증했다. 법정에서 증인이 증언대에 설 때에 성경에 손

을 얹고 서약한다. 대통령, 장관 기타 공직에 취임하는 사람은 성경에

손을 얹고 서약한다. 왜냐하면 성경이 지닌 존엄성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 성경에는 인생의 도의심을 날카롭게

각성시키는 힘이 있다. 성경은 인간에게 영감을 주며 영혼을 꿰뚫는

힘이 있다.

유명한 영국의 시인이며 평론가인 사무엘 테일러 콜릿지는 "성경은 나

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다른 어는 책에서도 느껴볼 수 없을만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른다"고 말했다.

 

4. 평균유지

 

뭐든지 지나치거나 치우치면 좋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너무

많이 먹거나 맛있는 음식만을 먹는다면 과식을 하거나 편식이 되어 영

양의 균형을 잃고 맙니다. 이와같이 신앙생활에도 어느 한가지에 과도

히 한다거나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 있다면 믿음의 성장이 멈춘다거나늦

어지게 됩니다. 예를 든다면 기도만 열심히 한다면 성령의 체험과 신비

한 능력은 겸허하게 되지만 말씀속에 있는 깊고 크신 비밀을 맛볼수 없

고 자칫하면 신비주의로 인정받게될 것입니다. 또 반대로 말씀만을 연

구하다보면 누구도 알지못하는 말씀의 오묘한 맛을 알 수 있으나 역시

그것만을 고집한다면 율법주의로 빠져들기 쉽습니다. 신비도 좋고 율법

도 선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주의입니다. 복음에는 신비도 있고율

법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과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

이 모두 신비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성경을 이루심이 율법의 완성

입니다. 그래서 용납할건 용납하고 치우쳐 주장하지 말아야되겠습니다.

성경에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수1:7) 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평균을 유지하라는 말씀이면서도 또한 세상에 빠지지 말고 곧게하

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타협하지 말고 곧게 하나로 가기를 원합니다.

또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기를 원합니다. 항상 복음주의로 평균을

유지하시기를 원합니다.

 

 

5. 기쁘고 선하게 사는법

자료원 : 국민일보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선한 사람]이 말은 제퍼슨이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인 존 애덤스를 가리켜 한 말이다. 애덤스는 성경의

진리대로 살려고 늘 노력한 사람이었다. 성공에 대해 그는 [한

나라가 성경의 교훈대로 지낸다면 공의와 인애가 지켜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의 제6대 대통령은 퀸시 애덤스. 바로 존 애덤

스의 아들이었다. 퀸시 애덤스는 그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때를 따라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면 사람이 기쁨 가운데 선하

게 살 것이다]

 

 

6. 우주과학과 성경

자료원 : 국민일보

 

머큐리와 제미니 계획의 총책임자이면서 맥도널 항공회사의 부장인

월터 F 버크는 그가 다니는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인데 어느 인터뷰에

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나는 과학이나 우주탐험에 관한 사실적인 기록들이 나를 성경에서부

터 멀리 하게 하거나 내가 믿고 있는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

정하게 한다는 그 어떤점도 발견하지 못했다.

 

우주시대는 나 자신의 영적인 생활을 깊게 해주는 하나의 요인이 되

었다.

 

나는 지금 성경을 전보다 더 많이 읽고 있으며 과학에서 얻을 수 없

는 것들 -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 - 을 성경을 통해 얻

고 있다.

 

 

7. 우편배달부의 확신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한 우편배달부는 자기는 우편물을 배달하는 자신의 일에 매우 큰 안도감을

느낀다고 나에게 말하였다. 그가 말하기를, "그 이유는 모든 정부 방침이

내가 일을 수행하는 것을 지원하기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 가방

속에 단지 한 장의 작은 우편엽서만이 들어있다고 하더라도 아무도 내가

그것을 배달하는 것을 감히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만약 그 우편엽서를 안

전히 배달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국가의 모든 연방 경찰력을 동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복음이 타오르는 진리를 전하기 위하여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생명, 인격, 장비를 지니고 당신과 내가 얼마나 확실

하게 출발할 수 있나를 생각하게 하였다. 우리 주님의 말씀은 과거의 사도들

에게 소중했던 만큼 오늘의 우리에게도 소중하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가서...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

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 -20)

 

 

8. 소녀와 신사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고든의 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길가에서 과일을 팔고 있는 작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시간만 있으면 언제나 성경을 읽곤 하였습니다. 하루는

한 젊은 신사가 과일을 사려고 그녀 앞에 섰지만, 이 소녀는 책에 열중해

있어 손님이 온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젊은 신사는 소녀에게 물어보았습니

다."얘야, 너는 무얼 그리 열심히 읽고 있니?""네,하나님의 말씀이죠."

이 젊은 신사는 회의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소녀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누

가 그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니?""하나님께서 제게 그렇게

말씀하신 걸요.""뭐 하나님이 네게 말씀하셨다고? 말도 안돼! 너는 그를 만

나 보지도, 함께 이야기도 하지 못할텐데!" 소녀는 조금의 동요도 없이 젊

은 신사를 쳐다보며 이야기했습니다. "누가 아저씨께 하늘에 태양이 있다고

이야기해 주던가요?""그건 당연한 말이 아니니? 그건 누가 말할 필요가 없

는 거야. 태양, 바로 그것이 이야기해 주는 거지. 자,봐라. 태양이 날 이렇

게 따뜻하게 해주지 않니? 난 저 햇살이 좋단다.""그래요!아저씨 말씀이 옳

아요. 그렇게 아저씨가 태양을 느끼듯 저는 하나님을 느껴요! 제가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께서는 저를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제가 이 성경을 읽어서 얻

는 저 햇살과 따스한 마음은 하나님이 아니시고는 제게 줄 분이 없지요.!"

 

 

9. 자유 얻는 방법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의심과 감정이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굳게 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어

떤 숙녀는 이것을 행하는 매우 실질적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의혹이 떠

오를 때면 그녀는 그 의혹에 관해 말해 주는 성경구절을 찾습니다. 그 구절

울 종이에 옮겨 적어서 의심이 생겨날 때에 그다는 그 성경 구절을 인용하

여 반복해서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녀가 낙심해 있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너의 구세주로 맞아 들였을 때 너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고 확신하

느냐?하는 생각이 그녀의 머리에 스며들곤 합니다. 그럴 때 그녀는 성경에

서 요일5:14-15 구절을 찾았습니다.그녀는 이것을 베껴 쓰고 그 밑에 "1969

년 1월 14일 나는 나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이 나의 삶 가운데 들어 와서

나의 구세주,나의 주님이 되시기를 원한다.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계획과 나

의 삶을 위한 주님의 뜻과 합당하므로 들어주실 줄 믿는다."라고 적었습니

다. 그녀는 그 종이를 침실 거울에 붙여 놓고 의혹이 생겨날 때마다 그 종

이 쪽지를 가리키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것이다! 나는 내가 거듭났음

을 안다.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셨음을 알고있다. 내가 바로 그날 하나님

의 아들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으니 다시는 방황하지는 않는다."그녀가 어

떤 일에 죄책감을 느낄 때 그녀는 하나님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그의 죄를 사하여 주셨는 가에 의심이 생기면 그녀는 성경 요일 1:9를

적었습니다. 그 아래에 그녀가 고백한 죄를 쓰고 날짜와 "할렐루야 내 좌가

사하여졌다"고 적어 넣었습니다. 점차로 그녀의 의심은 사라져 깨끗해졌습

니다.기도 응답과 날짜를 적어 놓고 하나님의 언약을 가리키는 성경 구절을

써넣는다면 여러분은 의심과 감정에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이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10.바닥나지 않는 금고

자료원 : 국민일보

 

미국 시카고의 대화재사건때 유명한 무디목사의 교회도 불타게 됐다.

 

화재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은 무디목사에게 물었다.

[왜 하나님이 자신의 소유인 교회를 불타게 하셨을까요]

빈정거리듯 묻는 말에 무디목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주님께 지금보다 큰 교회가 필요하다고 기도해 왔소, 그 응답

을 받고 있는 거요. 화재로 철거비용이 들지 않게 됐으니 얼마나 감사

한 일이요]

 

기자들은 다시 물었다.

[그럼 큰 교회를 세울 돈은 있습니까]

그러나 무디목사는 옆구리에 낀 낡은 성경을 보이며 말했다.

 

[나는 아무리 써도 바닥나지 않는 금고인 성경책을 갖고 나왔습니다.

얼마후 무디목사의 교회터엔 옛날보다 훨씬 큰 규모의 교회가 그 모

습을 나타냈다.

 

 

11. 우라늄의 소중한 가치

자료원 : 국민일보

 

정말 소중한 가치를 우리는 잊고 살때가 많다.

오늘날 첨단과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학물질은 우랴늄이다.

그런데 1940년대에 나온 미국 사전에 보면 우라늄물질에 대해 이렇게

표기하고 있다.

[아무 쓸모없는 희고 무거운 금속]

일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경의 진리를 소중한 가치로

여기지 않음으로서 얼마나 큰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지, 그러나 믿음

을 얻은 사람은 주의 복음과 진리가 얼마나 큰 가치인지 잘 알고 있

다. 그리고 이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12. 성경으로 터를 닦는 사람들

자료원 : 생명의 삶

 

빅톨 위고는 영국은 두 개의 책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셰익스피어

의 저서이고 하나는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이상한 책입

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성경대로 통치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64년의

재위 기간 동안 찬란한 대영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독일에서도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해서 성경을 서민들의 손에 나

누어 준 후부터 독일 국민들이 깨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기

라성 같은 역사의 인물들도 종교 개혁 이후, 성경이 시민들의 손에 들

어간 이후에 나타났습니다. 이런 것은 제가 학생 운동을 하면서도 느

끼는 일입니다.

 

국민학교 밖에 안나온 여자라도 성경의 교양이 몸에 배면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무르익습니다. 지식만 백과 사전처럼 집어 넣는

대학을 나온 사람과는 다릅니다. 성경만으로 기본 교양을 갖출 수 있

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보면 사람이 변합니다. 이것은 통계적인 진

리입니다. 성경으로 터를 닦고 교양을 쌓은 사람들은 다릅니다.

 

 

13. 에스라의 삶의 기조(말씀)

자료원 : 카이져

 

카이져, 신앙주흥의 영적 원리들, 192.에서

 

에스라의 삶의 기조은 그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여 율레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였더라(스7:10)은 것이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를 사용하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닌데,

이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기 시작할뿐더러 그것이 명한 바를준행하고

다른 사람들 에게도 동일한 것을 행하도록 가르치기로 결심하여 마음의 준비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것이 진정한 제지의 표시이다. 더욱기 그는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었다.

 

 

14. 심방귀절을 일년 붙들고(말씀)

자료원 : 차목사 심방 중

 

대치동에 살고 있는 조한중 집사를 심방 했을 때 예배를 마치고나니

조 집사님은 정중하게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주신 심방 말씀을

꼭 붙들고 올 일년도 승리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체험을 간증하였다.

작년에 심방 온 목사님이 주신 성경말씀이 욥기 8:5-7인데

내게 주신 말씀으로 확신하며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 말씀을 기억하며 붙들고살았다고.

회사에서도 지원들에게 이 말씀을 나누면서 사훈으로 삼았고 열심히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는데 과연 시작은 어렵기만 하던 회사가 일년만에 부쩍 자라 든든한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의 능력이 아니겠느냐고

기쁨으로 간증하며 올해도 주시는 대심방의 말씀을 소중히 들여다보는 모습이

무척인상적이었다.

 

 

15. 어거스틴과 말씀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새사람이 되게 하며 모든 시험과 난관도 극복하

게 한다. 새로운 가치를 가지게 하셔서 우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신다. 성

어거스틴은 젊은 시절 무척이나 방탕한 생활을 하였던 사람이다. 그를 위

해 어머니 모니카는 매일 눈물로 기도할 정도로 그는 15년간이란 긴 세월을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로마서 13장 11-14절을 읽고 마

음에 감동을 받게 되었다. 그후로 그는 어두움의 옷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게 되었으며 지금까지 방탕과 술취함과 음란함과 색주와 시기에서 벗어나

오직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해서 육신의 어떠한 일도 도모하지 않게

되었다. 새사람이 된 그는 기독교 역사에서 성자로 불리우기까지 되었고

신실한 신학자가 되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더욱 강건해지며

견고해지는 것이다.

 

 

16. 천지창조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오스트리아의 하이든은 <천지창조>와 같은 오라토리오<종교적 아극>를 발

표한 위대한 작곡가이다. 언젠가 그의 교회음악이 어쩌면 그렇게 감동적일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때 그는 "나는 하나님의 말씀

을 깊이 묵상할 때면 풍성한 기쁨으로 인해 곡조들이 춤추듯이 떠오르며,

그러면 나는 펜을 움직여 용서받은 기쁨과 감사하는 영혼으로 주님을 찬양

하고 경배하는 음악을 작곡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이든은 말씀을 묵상함으로 아름다운 오라토리오를 발표할 수 있었던 것

이다.

 

 

17. 날선검보다 예리한 성경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구 절 : 히4:12

 

이태리 시실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어떤 전도사가 길을 가다가 산속에서 강도를 만났다.

가지고 있던 돈은다 빼앗기고 소지품은 모조리 불속에 넣으라는 호령이 떨어졌다.

 

전도자는 소지품을 모두다 불속에 넣을 수가 있었지만 성경책만은 넣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도자는 "내가 이책을 불속에 넣겠는데

당신은 여기에 무슨말이기록 되어있는지 궁금하지 않소?

내가 한 두마디만 읽고 불속에 넣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좋다"고 대답했다.

 

전도자가 성경을 펼치니 시편 23편이 나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강도앞에서 열심히 읽어가니 강도는 "아하! 그것참 좋구먼!

그 책은 여기다 놓으시지." 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신약 성경을 펴고 마태복음5장을 읽어내려갔다.

"심령이 가난한자는복이 있나니..." 이번에도 "아하! 그것도 좋구려,

그것도 여기 놓으시지?" 하고 나서 강도는 그 성경책을 싸가지고 날렵하게 사라졌다.

 

수년이 지난 어느날...

목사님 한분이 전도자를 찾아 왔다.

"날 기억하시나요?"

"아뇨?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러시면 수년전 강도를 만나서 돈과 성경을 빼앗겼던 일은 기억하시나요?"

"예 그 사실은 기억 납니다."

 

"죄송합니다..." 말을 더듬으면서 "내, 내가 바로 그 강도입니다.

전도자님의 물건 속에 주소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나는 그책을 가지고 가서 읽기 시작한 후 죄를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나는 신학공부를 하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전도자님 용서해 주세요!" 라고 성경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성경은 생명력이 있고 강도를 목사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능력이 있는것입니다.

"너는 100정보의 전답을 갖는 것보다 한 권의 성경을 갖는 사람이 되라"<링컨의 어머니>

 

 

18. 한번은 보았나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프린스톤 신학교에 구약성서과 교수 가운데 딕 윌슨 박사라는

유명한 구약의 권위자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성질이 좀 별나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 선생인데, 한번은 프린스턴 대학의 젊은 사람들이 이 선생을 찾아갔습니다.

"윌슨 박사님,우리는 박사님에게 성경에 대해서

의심나는 것이 몇가지 있어서 좀 물으러 왔습니다."

 

"아, 그래 무슨 의심이 있는가?"

그러면서 넌즈시 이걸 물어 봤습니다"

그런데 자네들 성경에 의심이 난다고 하는데 성경을 한 두번쯤 읽어보았나?"

 

"한번도 못봤어요." 자 그러니까 윌슨 박사가 눈을 부릅뜨면서

 "이 사람들아 내가 머리는 남들보다 못할는지는 모르지마는

나는40년동안 밤 10시부터 3시까지 성경을 공부했는데,

내가 공부한 결과는 믿을 만하네.

자네들은 한번도 안 보고 와서 물으라고

그 다음엔 토론이될 것야." 라고 했습니다.

 

여기 가만히 보면, 성경이 의심난다는 사람들은 대개 성경을 읽지 않는사람들입니다.

우선 성경을 읽어보고 그대로 해보세요. 그러면 성경이 옳은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19. 성서를 심으십시오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1984년 국제기드온협회 헨더슨 총무가 서울에 와서 한국전국대회에서 강연을 했다.

기드온협회는 성경을 전세계에 배포하는 일을하는 문서선교협회.

헨더슨 총문는 그 당시 매분마다 46권의 성경이 기드온협회를 통해

세계로 반포된다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말했다.

 

[10년내 결실을 보려거든 나무를 심으십시오 50년 내에 결과를 원하거든사람을 키우십시오.

영원의 결실을 원하거든 성서를 심으십시오.그 이유는이렇습니다.

 

(1) 성서에는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2) 매일매일 의롭게 사는 길이 있습니다.

 

(3) 악의 유혹을 이기는 길이 있습니다.

 

(4) 그리스도인으로서 참 봉사의 길이 있습니다.

 

 

20. 목숨을 구한 성경책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워싱톤의 한 약국 경비원인 헤어스톤(L.D.Hairston)은

성경책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구한 이야기를 하였다.

 

얼마전 그는 복면을 한 강도들이 살인용 칼로 그의 허파를 찌른 적이 있었다.

그때에 그는 틈이 나면 읽으려고 가슴에 넣어두었던 성경책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면할 수 있었다.

 

 

21. 말씀으로 강건해진 속 사람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떤 여의사는 독신으로 병원에서 일하면서

일과 연구에만 몰두하였는데, 그러다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하

고 지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의사는 자신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아편을

조금씩 맞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날이 갈수록 양도 많아지고 맞는 횟수도

잦아짐에 따라 어느새 마약중독자가 되기에 이르렀다. 그는 정신이 약해

지고 혼란스럽게 되어 일하는데도 지장을 받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

떤 전도사로 부터 전도를 받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도 하게 되었다. 그랬

더니 어느날은 말씀을 묵상하던 중 예수님이 자신의 죄를 대신 속량하였고

이제는 자신이 저주 안에 있지 않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고 자유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 의사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죽어가던 속 사람

이 아편중독에서 놓여나서 새 사람이 된 것이 된 것이다. 그후 그는 강건

해진 속 사람으로 이해 모든 일에 더욱 힘쓰게 되었다.

 

 

22. '벤허'이야기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구 절 : 요1:1-3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두 장교가 있었다.

한 사람은 잉가솔(Ingersol)이라고 하는 대령이고

다른 사람은 루 웰래스(LewWallace)라고 하는 장군이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야기는 예수님에 관한 모독적인 이야기였다.

잉가솔 대령이 말했다.

 

[그 예수라고 하는 친구 있지 않습니까? 예수쟁이들은 예수를 하나님의아들이니,

하나님이니 하고 허튼소리를 하는데

 예수라고 하는 친구를 멋진연애장이로 만들어

에로틱한 소설을쓰면 어떨까요? 그러면 돈을 많이 벌 수있겠지요?]

 

그러자 월래스 장군이 응수했다.

[ 아 그것 참 좋겠는걸 참 훌륭한 소설이 되겠지...]그 후 그들은 제대를했다.

 

제대를 하고 이것 저것 할 일을 찾아보았으나 별로 신통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전에 기차를 타고 가다가

예수라고 하는 사람에 대한 에로틱한 소설을 써 베스트셀러가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던일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월래스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실제로 성지까지 가서 소설의 자료를 수집하기도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이 생겼다.

그가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면 할수록

그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이었다.

 

마침내 그가 목적한 소설의 원고가 끝났다.

그런데 처음에 계획했던 소설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간 소설이 되었다.

 

원고의 마지막 장을 끝낸 다음에 월래스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게 되었다. 그리고 신앙 고백을 했다.

 

[진실로, 진실로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그 소설 책의 이름이 <벤허>(Ben Hur)이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접하면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23. 3개월과 3백년

자료 : 천안 교차로

일시 : 1997,2,24.

 

한 학생이 책읽기를 워낙 좋아 한다는 허교수의 방을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교수님께서는 책읽기를 워낙 좋아 하신다기에 책 얘기를 하려고 찾아왔습니다.”

“잘왔네. 그런데 무슨 책 이야기인가?”

“교수님께서는 이 책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세요?”

이렇게 말한 학생은 손에 쥐고 있던 한권의 책을 허 교수 앞에 내어 놓았다.

사실 이 학생은 허 교숫가 얼마나 책을 많이 읽는지 시험도 해보고,

자기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을 은근히 자랑하기 위해서 찾아왔던 것이다.

허 교수가 그 책 내용을 살핀 뒤 말했다.

“이 책에 대해서 내가 들려줄 이야기는 없는걸. 나느 아직 이 책을 읽지 못했거든.”

허 교수의 이말에 학생은 다소 놀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교수님 같은 분이 이 유명한 책을 아직 읽지 않으셨어요?”

“왜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

“그럼요, 이 책은 나온지가 벌써 3개월이나 된 지금

시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 셀러인데,

교수님같이 책을 많이 읽으시는 분이 아직 안읽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요?”

허 교수가 이 말에 잠시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학생이 찾아온 참뜻을 알아내고는 이렇게 되물었다.

“학생은 서포 김만중(1637-1692)의(사씨 남정기)를 읽어 보았나?”

“아직 못읽었습니다.”

그러자 허 교수가 학생에게 조용히 말했다.

“우리의 고전 (사씨남정기)를 읽지 않았다니 자네도 어지간 하군.

나는 나온지 3개월밖에 않된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학생에게 핀잔을 받았지만,

학생은 나온지 300년도 더된 책을 아직 읽지 않았으니 나

보다 더 많은 핀잔을 받아야 되겠는걸.”

 

허 교수의 이 말에 학생이 무안해 하자,

허 교수는 학생의 손에 <사씨남정기>를 쥐어 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새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래된 고전도 그만큼 중요하니

앞으로는 고전도 많이 읽게.” 우리는 책을 열심히 그리고 많이 읽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3개월된 베스트 셀러 위주로 일관되는 것이라면 참다운 독서는 못된다.

 

30년이나 300년동안 읽혀온 우리의 고전은 3개월의 베스트 셀러보다

 훨씬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욱이 1600여년간에 걸쳐 40여 인의 기록자를 들어 2000년전에 저술된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우리 믿는이들에게 훨씬 많은 의미를 가져다 주며,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며,

생명을 앉겨주는 고전중의 고전이요, 살아있는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할 것이다.

 

 

24. 점심을 또 먹느냐

자료원 : 기독신보 90.6.16

 

12시에 점심을 먹은 새 며느리가 오후 1시 조금 지났을까 한 시간에 또

식탁에 앉아서 점심을 먹고 있는 것이다. 이상하게 생각한 시아버지가

새 아이라 다소 조심스럽기도 하고 새 며느리가 민망할것 같아서 조금

염려하며 참고 있다가 그래도 궁금해서 이렇게 물었단다. [점심을 또 먹느냐]

말했더니 임신중이어서 만삭에 가까운 새 며느리는 총각김치를 우적우적

깨물며 밥을 맛있게 계속 먹으면서 대답하는 말이 [나 점심 안먹어요]

하는 소리에 의아해 하면서 잠깐 있었더니 부른배를 쓰다듬으면서 대답

을 계속 하는말이 [어린애 간식 먹여요]하더란다.

 

이 시아버지는 그 새며느리가 조금은 버릇이 없다고도 생각되었고

흉허물없이 지내니 딸 같아서도 좋다고 생각되면서도 20수년전의 일이

머리에 떠 올랐단다. 친구 몇명과 같이 서울의 어느 큰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바로 그 옆에 젊은 여자 한 분이 들어오더니 값비싼 갈비

석대를 시켜서 앞뒤도 안돌아보고 한숨에 먹어치우고는 가버리는 것이었

단다.

 

옆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이 젊은 남집사들은 방금전에 혼자 갈비 석대를

 

사먹고 떠나간 그 젊은 여자를 화제로 입에 올렸다.

[그 여자 남편도 없나 ? 혼자와서 먹고가니...] 다른 집사는 [아니 부모도

없는 여자인가 버릇없이 혼자와서 처먹으니 쯧...] 또 다른 친구가 하는말

[배가 부른것을 보니 갈비를 못먹어서 환장한 모양이야]라는 등 그 여자는

확실히 귀가 가렸웠을 것이다.

 

그때 함께 친구들과 점심식사를 했던 이 집사는 이 새 며느리의 손자 간식

먹인다는 소리에 [아아! 그때 그 젊은 여자도 어린아이 간식 먹였구나] 생각

하면서 식솔은 많고집은 가난하고 그렇다고 혼자 갈비를 사다가 구워먹기도

쉽지않은 일이라 그 젊은 여자가 뉘집며느리 인지는 몰라도 임신중인 어린

아이를 위해서는 물론 시부모님을 위해서나 남편을 위해서나 지혜로운 여인

처럼 보여짐은 잘못된 생각일까? 태아는 간식을 많이 먹여야 한다더니....

 

 

25.리빙스턴이 담대하게 대륙을 횡단할 수 있었던 이유

자료원 : 한국컴퓨터선교회

 

1856년 아프리카에서 데이빗 리빙스턴(David Living Stone)은 큰 위기의

상태에 놓여지게 되었다. 그가 원주민의 추장의 야생지를 지나가고 있을 때

였는데 그 추장은 리빙스턴에게 적의감을 품고 그의 탐험을 방해하기 위해

원주민을 선동했다. 그러자 리빙스턴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서 그가 자주 목

숨을 걸었던 약속의 말씀을 보기 위해 성서를 폈다. 그리고 그는 일기를 썼

다.

"1865년 1월 14일 저녁,

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세운 나의 계획이 내일이면 그들 주민들에 의해 무

너지고 말 것 같아 심한 혼란과 두려움이 느껴진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가서 모든 족속에게 가르치라..

그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라'라고 하셨다.

이것은 가장 위대하고 신성한 영광을 지닌 하나님의 약속이며 두려움을 없

애는 것이다. 나는 오늘 밤 몰래 횡단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계획한대로

마지막 관찰이 되더라도 천측으로 위도와 경도를 알아볼 것이다. 지금 이

순간 고요하고 평안함을 느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리빙스턴은 그의 계획을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진행시켰던 것이다.

 

 

 

26.성경의 진실성

어떤 사람이 마음을 잡고 창세기부터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읽어 나가다 보니까 우스운 얘기가 많이 나옸다.

딸 둘이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지 않나,

자기 부인을 누이라고 속여 다른 사람에게 주지를 않나,

시아버지가 과부가 된 며느리와 동침해서 아이를 낳지 않나,

이렇게 요지경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결국 그 사람은 성경을 집어던지고 말았다. 그

리고 그는 이렇게 지저분한 종교는 믿지 않겠다고 외쳤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은 직,간접적으로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성경이라고 하는 세계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성경이 아주 도덕적이고 완전한 사람들만

등장하는 드라마일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거룩한 책이니까.

 

그런데 읽어보면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우리들 처럼 약하고 고민이 많고

실존의 문제에 부딛혀 몸부림치는 죄 많은 존재들이 아닌가?

그들은 우리들처럼 고민하고 슬퍼하며

자신의 연약함을 뼈저리게 체험하며 깨지고 부수어지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죄많고 연약한 사람들 중에 임재하시어

그들을 회심시키시고 변화시키셔서 위대한 믿음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들을 성경은 리얼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정직한 책이요 진실한 책인 것이다.

만약 성경이 인간의 손에 의해서 각색이 된 것이라면

그렇게 쓰여질 수가 있겠는가?

여느 종교 서적치고 거룩하지 않는 책이 없다.

 모두가 인간이 우리기 힘든 이상향을 기록하고 있다.

완전한 사람들의 행보에 대해서만 기록하고 있다.

그것은 이간이 한 종교를 만들기 위해 각색한 흔적인 것이다.

그런책을 어디에다 쓰겠는가?

 

27.성경 자체에 신통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마술을 부리는 힘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자녀가 열이 많고 아프면 경경책을 그 머리맡에 두는 부모도 있다.

군대가는 아들에게 포켙 성경을 주면서 항상 옆에 넣고 다니라고 이르는 부모도 있다.

 마치 부적처럼.

6.25때 전선에서 싸울 때 성경책을 넣고 다니다가

탄알이 책에 박혀 살아난 사람의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모양이다.

아들이 예수를 믿건 안믿건 그것은 상관할 일이 아니다.

성경책을 호주머니에 넣고 있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성경책 자체가 우상이 된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부적이 돼 버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면 성경을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살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지 않으시면 성경책이 아니라 방

탄조끼를 몇겹으로 껴 입어도 살 수 없다.

성경에 신통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 함께 할때 비로소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

우리의 혼과 영과 골수와 및 관절까지도 쪼개고 나누는 역사가 있는 것이다.

 

28. 소중한 책

 

피터 다이넥가라는 선교사 한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러시아 선교에 평생을 바쳤던 분입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는 북구라파의 사람들을 관광객 또는 무역상으로 위장시켜서 소련으로 보내어

소련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해주는 일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 때는 지금보다 소련의 문이 더 견고하게 닫혀 있을 때라고 합니다.

한 번은 이 다이넥가 선교사가 보낸 사람이 소련의 어느 호텔에 묵으면서

 다음과 같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 성경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제가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성경을 잘못 건네 주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성경 건네줄 사람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기도한 것입니다.

그는 기도중에 성경을 펼쳐 놓았는데 호텔 여종업원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성경을 보더니 갑자기 그녀의 눈에 광채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하나님이 저 여인에게 이 성경을 주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계속 그 여인을 주시했습니다. 그녀가 가까이 오더니 그 성경을 만져 보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는 웃으면서 만져도 좋다고 말하며 이 성경을 갖고 싶으냐고 물었습니다.

그 여인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하다고

몇 번씩이나 인사를 하고 성경을 품에 안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 성경을 갖기 위해서 30년간 기도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저는 하나님 말씀을 제가 직접 읽어 보기를 얼마나 소원했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오늘날 우리는 성경이 너무 흔하게 상품화되어

우리 주변에 널려 있기 때문에 성경의 가치를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이 말씀의 가치를 얼마나 존중합니까?

말씀의 권위가 당신의 삶을 얼마나 지배하고 있읍니까?

 

29. 성경

 

1947년 어느 봄철의 일입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베두윈이라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장막을 치며 여기저기로 옮겨 다니는 유목민인데.

이들 중 어떤 사람이 사해 북서쪽에 많은 동굴들이 있는 곳을

지나가다가 심심풀이로 돌을 하나 던졌습니다.

이 돌이 동굴 속으로 들어가 쨍그랑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유목민이 신기하게 생각하며

그 속에 들어가 보니. 그 안에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이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 기이히 생각하며 그 항아리 속을 들여다 보니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옆을 둘러 보니 그곳에는 항아리 열 개가 있었는데

아홉 개의 항아리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열번째 항아리를 열었을 때 거기에서 가죽으로 된

두루마리에 무슨 글을 써 놓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실망한 채 이 두루마리를 가지고 와서 자기 집에 매달아 놓았습니다.

그는 가죽으로 신발끈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신발끈으로는 적당치 않은 것 같아 한 2년쯤 그냥 두었습니다.

 

이것이 '사해사본'이라 불리워지는 성경 사본이었습니다.

사해 사본의 위대한 발견이 이루어진 순간이었습니다.

그것은 보물보다도 진주보다도 더 귀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성경의 위대한 가치와 하나님 말씀의 전승을 보여준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성경 사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이 사본을 신발끈으로 사용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위대한 약속을 가지고, 위대한 천국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에게 다가오셨지만

우리는 그 가치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진주를 개에게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신

이유를 이해할 것 같습니다. 만일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보물이 아무리 귀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30. 공식적인 지도

남편과 나는 여행을 많이 한다.

여행하기 전에 우리는 언제나 지도를 펴놓고 어느 길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살펴본다.

사실 우리는 여행이 좀더 편하고 안전하도록 최대한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한번은 내가 어떤 고속도로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라는 정보를 얻었다.

우리는 그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길에 이르렀다.

그러나 우리는 지도를 확인하지 않았다.

즉시 우리는 길을 잘못 들어섰다는 것을 알았다.

넓고 포장된 도로가 아니라 좁고 먼지나며 구부러진 산길이 나왔다.

그 길로 가서 시간이 더 오래 걸렸을 뿐만 아니라 거친 여행이 되었다.

나는 지도를 확인해야만 했었다. 관공서에서 나온 지도는

훌륭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잘 사용하고

따르기만 한다면 시간과 가솔린을 절약시켜 준다.

 

우리에게는 일생 동안의 행로에 영적 조명이 필요하며 하나님께서 그것을 마련해 놓으셨다.

성경은 하나님의 '공식적인 지도'로서 매일의 여행길에 대한 올바른 길을 알려준다.

여행 계획에서 우리는 여행 전체를 구상한다. 그런 다음 하나하나를 세부적으로 세운다.

우리 인생의 여로도 그와 같다.

하나님 말씀의 빛은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준다.

그런 다음 하나님 말씀의 '발의 등'은 당장 필요한 바로 한 걸음 앞을 비춰주는 것이다.

스펄젼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밤에는 등불이요 낮에는 빛으로 언제나 기쁨이 된다.󰡓�

 

31. 말씀의 묵상

되새김질하는 동물들은 먹이를 재빨리 대강 씹어 심킵니다.

그런 후 아침 10시쯤 되어 해가 뜨거워지면 젖소는 그늘에 누워 첫 번째 위로부터

음식을 조금씩 입으로 토해 냅니다. 이번에는 그것을 철저히 씹습니다.

그리하여 음식물은 둘째. 세째. 네째 위로 보내어집니다.

마침내 소화된 음식물은 그 동물의 피 속에 흡수되어 문자 그대로

그 동물의 생명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내 친구인 휴버트 미첼 박사는 인도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그는 거기서 암소가 되새김질을 하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는

그 정확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 소는 마치 타이머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기 손목시계로 시간을 재어 본 결과.

그 소는 첫 번째 위로부터 음식물을 꺼내서는55초 동안 씹어서 삼키고

다시 음식물을 꺼내서 씹기 시작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시간을 재고 있는 동안 그 소가 씹은 시간은

55초에서 1초도 어긋나는 일이 없었습니다.

되새김질과 묵상은 동의어입니다.

다시 꺼낸 음식물을 소가 씹을 때마다 영양분은 풀로부터 빠져 나와

소의 침과 혼합되어 다른 위로 보내어집니다.

음식물로부터 빼낸 영양분은 문자 그대로 그 소의 혈액의 일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영적 영양분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으로부터 흘러나와

우리 영적 혈액의 일부가 됩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으로부터

영적 영양분을 공급받는 주된 수단입니다.

 

32. 말씀의 위치

하나님의 말씀은 진열장안에 진열되어 있어야 하는

선사시대의 화석이 아니라 현대 세계를 위한 살아 있는 메세지다.

그것은 박물관이 아니라 장터에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설교이기 때문이다.

- 죤 스토트 -

 

33. 최신식 시설

빈센트 피일 목사님이 굉장히 급성장하는 어느 회사 사장의 초대로

그 회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를 견학하고 사장실로 들어가서

그 안을 둘러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최신형이고 최고급으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멋진 계획을 가지고 발전하는 회사임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 방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책상 위에

너덜너덜하게 다 낡은 책이 한 권 있었습니다.

그것은 손때가 묻은 가죽 성경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낡은 고물에 속하는 것은 그 성경 하나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사장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저렇게 낡은 성경을 왜 책상 위에 두고 있읍니까.?

 

예. 이 성경은 보기에는 낡았지만. 우리 회사에서

가장 새로운 최신식으로 첨단을 걷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 성경을 펼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새로운 음성으로

나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념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은 이 회사에서 가장 첨단을 걷는 최신식 시설입니다.

그래서 항상 저의 책상 위에 두고 있읍니다

라고 사장은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면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32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배우며 지금까지 내가 매여서 꼼짝 못하던

더러운 생각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귀하고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됩니다.

 

 

34.동행하는 삶

성경 고고학을 가르치는 찰스 셔어라는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대부분의 자기 생애를 팔레스타인에서 고적 답사와 연구를 하는 데 바친 분입니다.

그는 선교사로서. 고고학자로서 일을 하다가 고향인 미국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셨습니다.

그 분을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이 아무도 없었고

그 분의 인격 앞에 압도당하지 않는 학생들 또한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교수님이 교통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처음에 학장님께서 방문을 하고 요셔서 희망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소생할 가능성이 도저히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다시 들려 온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소생할 가능성이 조금은 있어 보이는데

소생해도 그 정신이 정상적으로 되돌아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계속 무의식 상태에 무언가 자꾸만 중얼거리는데

아무래도 제 기능를 찾지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학장님이 다시 중환자실에 가서

그 분을 보고 와서 학교 예배 시간에 아주 깜짝 놀랄 만한 보고를 합니다.

이 셔어 박사는 절대로 정신 이상이 되지 않을 것이며.

건강이 회복될 것을 확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들어가서 보니까 중환자실에서 계속 독백처럼 중얼거리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시편 1편을 히브리어로 암송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 분은 평상시에 늘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말씀과 가까운 분입니다. 말씀이 그 인격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이 그 분과 같이 거닐고.

또 그 분은 계속 그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인격과 얼굴에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이 나타나 있었던 것입니다.

 

 

35. 최 권능 목사의 떡 대가리

 

최 권능 목사가 황해도 곡산군 어느 산곡에서 화전민들에게 전도하던 때의 일이다.

깊은 산골에서는 집이 드문드문 있어서 사람을 모으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최 목사는 묘안을 냈다.

󰡒�아이구 배야. 사람 살려!󰡓�

그는 산골짜기가 울리도록 큰 소리로 고함을 치면서 뒹굴었다. 그

러자 인근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모두 뛰어와 저마다 물었다.

󰡒�배가 어떻게 아프신가요?󰡓�최 목사는 정색을 하고 말했다.

󰡒�여러분을 놀라게 해서 죄송하오. 사실은 배가 아픈게 아니라. 당

신들이 앞으로 지옥 갈 생각을 하니 하도 마음이 아파서 해본 소리요.

여러분 제발 예수 믿고 천당가시오.

 

화전민들은 어이가 없어서

뭐. 그럼 예수를 믿으라고 우리를 속인거야?

 별 떡대가리같은 소리 다 듣겠네󰡓� 하고 욕을 퍼부어댔다.

최 목사는 껄껄 웃으면서 말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믿으라는 예수가 바로 떡대가리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입니다. 떡 중의 떡이요.

떡 중에 제일 머리가 되는 떡대가리가 되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면 죽어도 죽지 않는 천당에 갈 수 있지요.󰡓�

이 사람들은 어느새 최 목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고개를 끄덕이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그 깊은 산골짜기에도 주님의 복음이 들어가게 되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 탄생하셨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뜻이다.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은 자신의 살을 십자가 위에서 떡으로 제공하셨다.

 

36. 성경

성경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37. 한 번은 보았나?

프린스턴 신학교에 구약성서과 교수 가운데

딕 윌슨 박사라는 유명한 구약의 권위자가 있었습니다.

이 분은 성질이 좀 별나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공부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 선생인데, 한번은 프린스턴 대학의 젊은 사람들이 이 선생을 찾아갔습니다.

 

윌슨 박사님, 우리는 박사님에게 성경에 대해서 의심나는 것이

 몇 가지 있어서 좀 물으러 왔습니다.

 

아. 그래 무슨 의심이 있는가?

그러면서 넌즈시 이걸 물어 봤습니다.

 

그런데 자네들 성경에 의심이 난다고 하는데

 성경을 한 두 번쯤 읽어 보았나?하고 물어 봤습니다.

 

성경을 볼 시간이 있나요. 성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번은 보았나?

한 번도 못봤어요.

 

그러니까 윌슨 박사가 눈을 부릅뜨면서

이 사람들아 내가 머리는 남들보다 못할는지는 모르지마는

나는 40년 동안 밤 10시부터 3시까지 성경을 공부했는데,

내가 공부한 결과는 믿을 만하네.

자네들은 한번도 안 보고 와서는 의심난다고

질문하니 말이 되는가? 가서 두어번 읽고 그 다음에 와서 물으라고.

그 다음엔 토론이 될 거야.라고 했습니다.

 

여기 가만히 보면,

성경이 의심난다는 사람들은 대개 성경을 읽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우선 성경을 읽어 보고 그대로 해보세요.

그러면 성경이 옳은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38. 자유 얻는 방법

의심과 감정이 우리의 믿음을 약화시키려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의 터 위에 굳게 서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숙녀는 이것을 행하는 매우 실질적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의혹이 떠오를 때면 그녀는 그 의혹에 관해 말해 주는 성경구절을 찾습니다.

그 구절을 종이에 옮겨 적어서 의심이 생겨날 때

그녀는 그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반복해서 자신에게 말합니다.

그녀가 낙심해 있을 때는 예수 그리스도를 너의 구세주로 맞아 들였을 때

너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고 확신하느냐.

하는 생각이 그녀의 머리에 스며들곤 합니다.

그럴 때 그녀는 성경에서 요일5:14―15 구절을 찾았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그녀는 이것을 베껴 쓰고 그 밑에

1969년 1월 14일 나는 나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이 나의 삶 가운데 들어와서 나의 구세주,

나의 주님이 되시기를 원한다. 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삶을 위한 주님의 뜻과

합당하므로 들어주실 줄 믿는다 라고 적었습니다.

그녀는 그 종이를 침실 거울에 붙여 놓고 의혹이 생겨날 때마다

그 종이 쪽지를 가르키며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것이다. 나는 내가 거듭났음을 안다. 하나님께서 나를 받아주셨음도 알고 있다.

 내가 바로 그날 하나님 아들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했으니 다시는 방황하지는 않는다.

 

그녀가 어떤 일에 죄책감을 느낄 때 그녀는 하나님께 죄를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그의 죄를 사하여 주셨는 가에 대하여 의심이 생기면

그녀는 성경 요일1:9를 적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그 아래에 그녀가 고백한 죄를 쓰고 날짜와

 할렐루야 내 죄가 사하여졌다고 적어 넣었습니다.

점차로 그녀의 의심은 사라져 깨끗해졌습니다.

 기도 응답과 날짜를 적어 놓고 하나님의 언약을 가리키는 성경 구절을 써넣는다면

여러분은 의심과 감정에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이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39. 우주 과학자의 의문

메릴랜드 우주항공사에서는 컴퓨터로 십만년 전까지를 소급해서

달의 궤도와 태양의 궤도와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인공위성의 충돌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내노라 하는 우주과학자들이

아무리 연구조사를 하여도 해결치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십만년 동안 24시간의 오차가 났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어디로 갔을까.

이것을 규명해 내지 못하면 10만분의 1의 오차가 생길 수 있고.

그것으로 인해 충돌 사고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텝들이 고심을 하고 있는 것을 옆에서 듣고 있던 한 타이피스트가

소장님, 저는 크리스챤입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옛날에 저에게 성경 이야기를 들려 주실 때

여호수아가 기도하니 태양이 멈추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소장이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러나 연구실에 돌아온 소장의 귀에는

아까 그 타이피스트의 말이 맘에 자꾸만 메아리칩니다.

그리하여 몰래 여호수아서를 읽어 봅니다.

 

10장 13절 "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종일토록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소장은 조용히 컴퓨터로 그 당시의 시간으로 되돌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는 거기서 23시간 20분이 없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장은 흥분했습니다.

어쩌면 나머지 40분도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리하여 그는 열심히 성경을 읽으며 조사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는 열왕기상 20장에 왔습니다.

이스라엘 왕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15년의 생명의 연장을 보장받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그 징조가 무엇인지 보여 달라고 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해의 그림자가 10도란 물러가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해시계는 24시간을 360도로 원을 중심하여 만든 것입니다.

그 중에 10도란 정확히 40분이었습니다.

 

소장은 조용히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당신의 정확 무오성에 한 과학자가 경건히 무릎을 꿇습니다.󰡓�

한 이름없는 타이피스트가 우주의 대과학자의 문제를 풀어 준 것입니다.

가장 값어치 없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40. 성경을 읽는 일

성경을 읽으라고 권하면 대부분의 경우

“너무 바빠 성경을 읽을 틈이 없습니다󰡓�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미국 로스엔젤리스의 사업가 리처드 위키씨도 그런 분 가운데 하나였다.

어느 날 목사님이 설교 도중에

대개의 사업가들은 아침과 저녁으로 신문과 사업상의 서신과 잡지와

좋아하는 책을 읽을 시간은 있으나, 어째서인지 모든 사람들이

다 좋은 책이라고 말하는 이 위대한 책은 읽을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위키씨에게는 이 말이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은 얼마나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있습니까?

라는 질책처럼 들렸다.

위키씨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과거에는 성경이 자신에게 있어서 어쩌다가 가끔 들여다보는 참고서에 불과했으며,

한 번도 통독해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을 읽지 않고 보내온 생애에서 어떤 허탈감을 느끼게 되었다.

위키씨는 사업가다운 머리로 하루에 3페이지 반씩 읽으면 1년에 성경을 한 번 통독할 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에 20분이 필요하다는 계산을 해냈다.

그는 읽은 부분에 대해 명상하기 위해 10분을 추가하기로 하고 자명종을 30분 앞당겨 놓았다. 위키씨는 19년 전에 이 일을 시작해서 이제 성경을 20번째 읽고 있다.

 

위키씨는 처음 성경을 읽을 때보다 지금은 그 20배를 성경에서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아침 이른 시간이 성경읽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며 손에 연필을 들고

성경을 읽어서 뜻을 알 수 없는 부분에 표시를 해 놓았다가 주석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렇게 하다가 보니 위키씨에게 있어서 성경은 하나의 일기장이 되었다.

바쁜 현대인에게 있어서 위키씨의 체험은 많은 도움이 될 줄로 안다.

 

41. 말씀을 시험하지 말라

어떤 믿음 약한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믿음이 약한 선교사가 무더운 아프리카에서 선교사업을 하자니 여간 힘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을 평소에 열심히 읽지 않는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성경을 탁 펴서

손가락 끝이 가는 곳을 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 구절만 읽어 보고 󰡒�아, 이것이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구나󰡓�

하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사야14장9절 손가락 끝에 걸렸습니다.

󰡒�아래의 음부가 너로 인하여 소동하여 너의 옴을 영접하리라.󰡓�

즉 현대 번역으로 하면

지옥에 거하는 자들이 너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느니라.󰡓�

그 선교사가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지하게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잘못된 것이 아니요,

우리의 눈에 모순되게 보인다고 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천사가 와서

우리의 발을 붙들어 주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거짓말한 것이 아닙니다.

천사가 꼭 도와야 할 때는 하나님께서 꼭 돕게 만드십니다.

독을 마셔도 죽지 않게 하실 때는 독을 마셨을지라도

구원해 주시는 예를 많은 선교사들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내가 독을 마셔도 하나님이 살게 하시는지 어디 한번 해 보자󰡓�

하는 사람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됩니다.

더구나 시험해서는 더욱 안됩니다.

 

42. 영적 침체

선교 현장에서 믿음으로 섬겨왔던 한 선교사가 심각한 영적 침체

로 인하여 고국으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여선교사는 다음

과 같이 말했다. "저는 도저히 제게 이런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믿

어지지 않아요.제가 깨닫기도 전에 저는 침체되어 있었으니까요. 저

는 결코 장래나 경제적인 문제,건강이나 은퇴하는 등의 문제에 대해

많이 걱정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모든것이 걱정스럽고,거의

1년 반 동안이나 계속 침체 상태에 있었답니다. 죄책감도 들고,부끄

럽기도 하고,패배당한 느낌도 듭니다."

 

이 선교사의 경우는 약간 특별하다. 왜냐하면 이 선교사는 고립

된 선교 현장에서 사역해왔기 때문에 초신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필

요한 정도의 초급 단계를 제외하고는 더 깊은 성경 공부를 거의 하

지 못했던 것이다. 그녀는 여러 일들로 매우 바빠서,자신이 영적으

로 성장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했다. 사탄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의 믿음을 더욱 약화시키기에 주력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

은 자기들의 상태가 침체되면 감정적인 체험을 찾아 나선다. 감정적

인 체험을 하게 되면,얼마간은 다시 회복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침체 상태는 다시 시작되고,옛 성품으로 말미암은 감정들은 또 다시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적 전쟁을 영적 승리로,크레이그 메시-

 

43. 미래의 그림은?

어떤 부인이 남편과 아들 삼형제와 함꼐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남편의 직업은 선장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바다에서 폭풍우

에 휘말려 배와 함께 최후를 마쳤다는 비보가 날아들어왔다. 그리고

나서 세월은 흘렀다. 어머니가 그렇게 말렸건만 큰 아들도 남편의

뒤를 이어 배를 탔다가 목숨을 잃고 말았다. 또한 둘째 아들도 한사

코 말리는 어머니 몰래 선원이 되었다가 그도 역시 얼마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남은 막내 아들조차 장래

선원이 되겠다고 하였다.

 

어머니와 모든 친척들이 말려도 듣지 않았다.네 사람이 바다에

미친 까닭을 몰라 이 부인은 이웃에 사는 목사님꼐 그 원인을 알아

보아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한참 동안 집안을 살펴보던 목사님은

방에 걸려있는 그림과 사진을 당장 떼어내고 대신 다른것을 걸도록

권하였다.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 정도로 시원한 바다 그림과 선장

차림의 멋있는 아버지의 사진이 아들들의 마음을 바다로 향하게 했

던 것이다. 부인은 바다 그림 대신 산과 농촌의 평화로운 모습을 그

린 그림을 걸었다. 얼마 후 막내 아들은 선원이 되겠다는 꿈을 버리

고 대신 농부가 되어 어머니를 극진히 모셨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고 듣는 것은 무의식 중에 우리의

마음에 커다란 영향을 끼쳐 자기 암시에 빠지고 만다. 텔레비전 지

나칠 정도로 보는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가 모두 광고 노래인

것들도 바로 이때문이다. 우리 믿는 자들 역시 우리의 눈이 현 세상

에 집중되어 있다면 우리의 영혼 역시 세상의 욕망과 어지러움에 사

로 잡히게 된다. 그러나 미래의 그림을 우리들의 마음속에 걸어놓고

매일 바라보게 된다면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그림은 어디에 있는가? 화랑에서 살 수 있는가? 아니다 미래

의 그림은 바로 성경속에 있다. 

-인생을 다시한번 배 훈-

 

44.핏캐인 섬의 변화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타히티란 섬이 있다. 타이티는 프랑

스의 영토이다.그런데 그 섬에서 반란이 일어나 어려움을 겪게 되었

다. 결국 반란은 진압되었고 폭도들은 법적인 절차에 의해 처형되거

나 혹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9명의 불란서인과 6명의 타이티

원주민 남자들,12명의 타이티 여자 원주민들이 반란에 가담했다고

해서 그들을 1790년에 핏캐인이란 섬으로 영구 유배를 보낸 일이 있

었다.그들은 섬으로 들어가자마자 방탕한 생활을 했다.양심도 없고

도덕 윤리도 없는 생활을 했다.

 

그로부터 10 년후에 프랑스 남자하나와 원주민 남자하나와 원주

민 여자 몇명,그리고 그에게서 태어난 어린아이들 몇명만 남고 다

죽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다음에 남자라고는 혼자 남아있는 그

프랑스 남자가 자기 옛날 짐을 챙기다가 다 낡은 성경을 한권 발견

하게 되었다. 그는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여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

고,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그로부터 10여년 후인 1810년에는

그 섬의 인구가 배 이상으로 늘었났지만 그 섬은 낙원으로 변했다.

지금도 도둑이 없고,감옥이 없고,위스키가 없는 섬이 되었다. 주민

들은 부지런히 일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온 섬이 주일을 성수하

게 되었다. 

-무릅꿇은 사성장군,선윤경-

 

45. 도스토예프스키의 회심

 

도스토예프스키는 16세 때 자신의 아버지가 농노들로부터 살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아버지를 죽인 사람들을 기억하면서 사회주의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사형수들을 싣고 가는 열차가 간이역에 멈췄을 때 그는 어느 부인으로부터 작은 책 한 권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신약성경이었습니다.

 

사형을 기다리면서 그는 감옥에서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책 속에서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누가 내게 그리스도는 진리가 아니다󰡑�라고 증명한다 하더라도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고 싶습니다.

나는 진리보다도 차라리 예수와 함께 있고 싶다󰡓�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사형 직전 기적적으로 사면돼 고향으로 돌아온 후 세계 최대의 문학가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인간을 변화시킵니다.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혼의 눈을 뜨게 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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