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 절반 이상 "아! 피곤하다"
- 진료 필요할 정도로 '피로'
- 진료 필요할 정도로 '피로'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정도로 평소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피로를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층은 40대였다.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부 윤영호 박사 연구팀이 최근 전국 성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중급 이상'의 피로를 느낀다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의 55.2%에 달했다. '피로가 전혀 없을 때'를 0점으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를 느낄 때'를 10점으로 정하고 피로도를 1점 간격으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점수가 4점 이상이면 중급 이상의 피로도로 분류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점 이상의 '심한 피로'를 느낀다고 답한 사람은 16.5%였으며, 4~6점의 '중급 정도'의 피로는 38.7%였다. 전체 응답자의 평균은 4.3점이었다.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부 윤영호 박사 연구팀이 최근 전국 성인 남녀 10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중급 이상'의 피로를 느낀다고 대답한 사람이 전체의 55.2%에 달했다. '피로가 전혀 없을 때'를 0점으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를 느낄 때'를 10점으로 정하고 피로도를 1점 간격으로 표시하는 방식으로 점수가 4점 이상이면 중급 이상의 피로도로 분류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점 이상의 '심한 피로'를 느낀다고 답한 사람은 16.5%였으며, 4~6점의 '중급 정도'의 피로는 38.7%였다. 전체 응답자의 평균은 4.3점이었다.
윤 박사는 "30대 이상, 특히 40대에 들어서면 몸을 점점 안 움직이게 되고 일과 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커지며 질병이 생겨나는 확률도 높아진다"면서 "조사 결과가 우리 국민들의 생활과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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