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추석 차례상 비용 18만원
- 지난해보다 8.9% 오를듯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작년 추석보다 8.9% 오를 전망이다.
농협유통이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오를 명절용 농수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의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18만23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추석보다 8.9% 오른 수치다.
비용 상승 중 과일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빨라진 탓에 햇과일 수급이 여의치 않아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햇사과는 특품 5개에 1만3150원으로 작년 추석보다 29%, 햇배는 특품 5개에 1만6200원으로 29.6%나 오른다. 단감도 5개 1만2500원으로 31.6%나 비싸질 전망이다.
반면에 수산물은 조업량 증가로 가격이 내려 조기는 1마리(大)에 1만1000원으로 4.3%, 가자미(中)는 1만5500원으로 3.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유통이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에 오를 명절용 농수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번 추석의 차례상 비용은 4인 가족 기준으로 18만23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추석보다 8.9% 오른 수치다.
비용 상승 중 과일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이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빨라진 탓에 햇과일 수급이 여의치 않아 가격이 크게 오를 전망이다. 햇사과는 특품 5개에 1만3150원으로 작년 추석보다 29%, 햇배는 특품 5개에 1만6200원으로 29.6%나 오른다. 단감도 5개 1만2500원으로 31.6%나 비싸질 전망이다.
반면에 수산물은 조업량 증가로 가격이 내려 조기는 1마리(大)에 1만1000원으로 4.3%, 가자미(中)는 1만5500원으로 3.1%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류의 경우 한우는 미국산 쇠고기의 유통이 본격화되지 않아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농협유통은 예측했다. 채소류는 전반적인 출하량이 작년보다 증가해 감자·무·양파 가격은 다소 내리고, 배추·대파·나물류는 비슷한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입력 : 2008.08.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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