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쉬몰크, 그는 헝가리의 신교도 목사님이었습니다. 어느 날 외출했다 돌아오니
교회당에 누군가가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들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때 그는 조용히 하나님을 향해 찬송했습니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시고 살든지 죽든지 주 뜻만 따르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타플리드라고 마흔 두 살에 죽은 청년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는 몸에 무수한 질병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를 보며 사람들이 움직이는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오해와 질시 속에 죽으면서도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습니다.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 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 것 내게 효험 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살아 생전 숨쉬고 죽어 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 앞에 끝날 심판 당할 때 만세 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송으로 우리 인생을 인도해 주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찬송을 갖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바라본 자는 하나님 앞에 찬송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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