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영원한 청년, 롱펠로

하마사 2008. 2. 4. 06:23
영원한 청년, 롱펠로


미국의 낭만파 시인인 롱펠로는
백발이 될 때까지 열심히 시를 쓰고 후학을 가르쳤다.
비록 머리칼은 하얗게 세었지만 또래의 친구들보다 훨씬 밝고
싱그러운 피부를 유지하며 활기찬 노년을 보냈다.
하루는 친구가 와서 비결을 물었는데,
그의 대답은 이랬다.
"정원에 서 있는 나무를 보게.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 나무가 매일 조금이라도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나이가 들어간다고 생각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시인 롱펠로를 영원한 청년으로
살게 한 비결이었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 죽은 나무는 자라지 않습니다.
뿌리가 썩은 나무도 자라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나무, 생명력이 있는 것만 자라납니다.
성장이 멈췄다는 것은 생명력을 잃었음을 의미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성장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잘 늙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성장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자기계발 > 자기관리(리더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얼굴  (0) 2008.02.16
빌 게이츠가 사회 초년병들에게 주는 10가지 인생 충고  (0) 2008.02.10
징기스칸의 교훈  (0) 2008.02.01
서로 안아주고 웃겨라  (0) 2008.02.01
심장 리더십  (0)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