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자기관리(리더십)

징기스칸의 교훈

하마사 2008. 2. 1. 07:29

" 나의 대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다.

 집안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동네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건 전쟁이 내직업이었고 내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내 그림자외에는 친구가 없었고 내 군사는 10만명도 안되었고 우리나라 인구는 노인과 애들을 합하여도 200만명도 안된다.

 배운 것이 없다고, 힘이 없다고 원망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자도 못쓰지만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하지 말라.

 나는 목에 긴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가도 살아났다.

 적은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

 나는 나의 거추장스러운 것을 다 제거하였다.

 내가 나를 극복하는 순간 징기스칸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