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상담

노동

하마사 2007. 11. 26. 18:43

일하는 것은 축복이다.

일이 정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플랭클에 의하면

노동은

첫째로, 창조적 가치실현이다.

창조적 가치는 활동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둘째로, 실존의 의미이다.

노동은 삶을 구성하고 있고 삶을 가능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는 것이다.

노동의 실존적 의미를 인식하는데는 실직이나 실업의 경우에 나타난다고 한다. 이는 개인이 실직하여 직업적 노동이 없을 때 실직신경증이라고 할 징후가 일어난다는데 기초한다.

셋째로, 정신적 자유의 산물이다.

노동은 의무이지만 개인의 태도에 따라서는 정신적 자유를 갖는다는 것이다. 즉 정신적인 태도에 따라 그 노동은 자유가 되기도 하고 억압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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