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4일 장신대에서
차종순 호남신학대학교 총장님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 때 차총장님이 하신 간증중에
본인이 장신대 재학시절에 성경을 많이 읽기로 작정하고
매월 1독씩 했는데 졸업 때 35회를 읽었다고 한다.
새벽기도 후 매일 3시간씩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로마서 전체를 암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차를 탈때나 길을 갈 때도 성경을 암송한다고 했다.
성경을 사모하는 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강의를 마치면서 한국교회가 말씀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잠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는 말씀까지 인용했다.
또 한가지는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 하는 교회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말을 하시며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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