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과 같은 배를 타고 함께 미국으로 돌아온 은퇴한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환영하는 환영 인파들, 군악대, 빨간 양탄자 그리고 언론이 대통령을 뜨겁게 맞이했다.
하지만 그 선교사가 배에서 내릴 때 그를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이 때문에 그는 자기 연민과 분노를 느끼며 하나님께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 때 하나님은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아직 집에 온 것이 아니지 않니?"
-릭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디모데출판사, 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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