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관련자료/신앙생활 메모

설교와 설교자

하마사 2007. 7. 9. 19:56

설교자가 설교를 만들어내지만,

선포된 설교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정확히 말하면

"설교자는 설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설교의 기술, 18쪽

 

마틴 로이드 존스는

"오늘 교회의 가장 절실한 필요는 진정한 설교이다. 교회 뿐 아니라 세상에서도 진실한 설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설교의 기술, 19쪽

 

설교의 목적은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설교의 기술, 36쪽

 

설교분야의 권위자인 헬무트 틸리케는 설교의 위기를 설교자에게서 찾았습니다.

그는 설교자가 강단에서 외치는 말씀을 실천하지 않기 때문에 설교가 힘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설교자의 신앙과 인격의 결함이 오늘날 설교 위기를 가져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설교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설교의 형식이 아니라 설교자의 문제일 것입니다.    -설교의 기술, 47쪽

 

마틴 로이드존스 목사는 "설교사역은 사람이 부름 받을 수 있는 가장 고상하고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사명이다"라고 했습니다.    -설교의 기술, 48쪽

 

제이 아담스는 "설교란 성경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부터 회중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단순히 성경을 해설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부터 회중에게 맞는 메시지를 끄집어내는 것이 설교라는 것입니다.   -설교의 기술, 52쪽

 

독일의 신학자 본회퍼도 "복종하는 하나의 행동이 백 개의 설교보다 낫다."라고 말하며 설교자의 말씀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설교의 기술, 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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