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우리 초가와 짚풀문화
경주 양동마을 산 너머 외따른 초가에 마실 갔던 할머니가 돌아오고 있다.
닳고 닳은 야트막한 언덕에 멀리 보이는 산자락을 배경 삼아 초가 한 채가 눌러앉았다. 날긋날긋 빛깔이 바랜 초가 한 채. 살림채는 말 그대로 세 칸짜리 초가삼간이고, 변변한 마루조차 내지 않은 집이지만, 둥그스름한 ...
출처 :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
글쓴이 : dall-le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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