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 21일에 동서로부터 선물받은 프라이드왜곤이
2006년 12월 23일자로 처분하고 카이런으로 교체되어 가족의 품을 떠났습니다.
시골을 다니면서 온갖 짐을 다 싣고 다니며 가족들을 도와주었던 정든 자동차였습니다.
비록 생명이 없는 것이지만 이런 물건들이 우리를 돕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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