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옛추억담기

프라이드왜곤

하마사 2006. 12. 23. 09:14









1999년 6월 21일에 동서로부터 선물받은 프라이드왜곤이

2006년 12월 23일자로 처분하고 카이런으로 교체되어 가족의 품을 떠났습니다.

시골을 다니면서 온갖 짐을 다 싣고 다니며 가족들을 도와주었던 정든 자동차였습니다.

비록 생명이 없는 것이지만 이런 물건들이 우리를 돕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