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한 인생은 없다. 살다 보면 회의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거창한 일, 가치 있는 일, 멋진 일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대다수 사람이 하는 일은 작은 일의 반복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매일 똑같이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을 차리다 보면 문득 회의감에 빠집니다. ‘이.. 설교/예화 2019.02.09
프랑스인의 수다 프랑스인 친구에게 물었다. "프랑스인은 왜 그리 토론을 좋아하느냐." 그 친구는 "원래 그렇다"며 우스갯소리를 들려줬다. "옛날에 로마 군대가 프랑스를 점령하려고 국경 근처까지 왔다. 프랑스 여러 부족 대표가 천막에 모여 회의를 했다. 대표들이 내놓은 전술이 제각각이라 열띤 토론.. 설교/예화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