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하라 안데르센은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못생긴 외모 콤플렉스로 폐쇄적 성격을 갖게 돼 친구 없이 혼자 인형과 놀았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고 연극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으나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오페라 가수에 도전하려 했지만, 목소리가 따라 주지 않았.. 설교/예화 2019.08.26
공원이 있어도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쓸모있게 만들어야 보배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집 옆에 공원이 생겼다. 이사 왔을 때는 사적지로 지정되어 펜스가 쳐져 있고 잡풀이 무성하여 안타까웠다.. 시민들이 ..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