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만에 형제 유해 상봉 동생 따라 참전한 형 - 한국 온 동생은 몰랐다, 걱정하던 형이 따라 온 줄… "너와 같은 이름의 사람 있어" 동생이 가보니 형은 피투성이… 눈물로 형을 한국에 묻었다 형 따라 묻히는 동생 - 형 그리며 살던 동생은 작년 "형 옆에 묻히고 싶다" 유언… 25일 부산 UN기념공원서 61년 만에 '형제.. 설교/예화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