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어망 홍천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로 약속했다. 친구를 만나기전에 먼저 홍천강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어린 시절, 냇가에서 하던 낚시 생각도 나서 견지낚시 채비를 들고 모곡유원지로 갔다. 상점에서 낚시 미끼와 깻묵을 샀다. 주인아저씨께 피라미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을 알려달라..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