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연말이라 몸과 마음이 많이 분주하다. 한해를 잘 마감해야 내년을 잘 맞이할 수 있기에 마무리하는 일에도 소홀할 수 없다. 교회에서 이것 저것 많은 것을 담당하고 있어 크고 작은 일들이 많다. 때로는 잠시 잊고 쉼을 갖고 싶은 생각도 든다. 오늘은 성경공부가 종강하는 날이다. 오전반.. 자기노출/삶자락이야기 200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