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1초만 늦췄다면… 결승선 코앞서 2위에 추월 결승선 통과 직전 펼친 우승 세리모니 때문에 뒤따르던 2위 선수에게 우승을 내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1일(현지시각) USA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95회 산 실베스트르 데 상파울루 남자육상 15㎞에서 우간다의 제이컵 키플리모가 결승선 코앞에서 역전당했.. 설교/예화 2020.01.04